배우 김영아
일본 재벌 사업가와 재혼
국민 걸그룹 ‘AKB48’ 기획
여기, 한국이 아닌 해외에서 운명의 짝을 만나 결혼한 스타가 있습니다.
그는 바로 일본에서 모델로 활동 중인 배우 김영아입니다.
김영아는 일본인 재력가와 결혼 소식을 전했는데요.
그녀는 한 차례 이혼을 겪은 후 1년 만에 재혼 소식을 전해 대중을 놀라게 했습니다.
김영아는 2009년 한국인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그는 2013년, 결혼 4년 만에 파경을 맞았습니다.
파경 이후 일본인 사업가와 진지한 사이로 발전한 그녀는 약 1년간의 교제 끝에 재혼하게 되는데요.
그녀의 남편은 일본의 국민 걸그룹 ‘AKB48’을 만든 사업가입니다.
그는 국내외에 많은 기업을 가지고 있으며 IT 관련, 예능 엔터테인먼트, 음식점 등 폭넓은 사업을 펼치고 있다는데요.
2004년 일본의 한 방송에서 2,000만 엔(한화 약 1억 9,000만 원)이 넘는 고급 스포츠카를 몰며 도쿄 고급 빌라에 사는 사업가로 소개된 바가 있습니다.
당시 그는 연 수입이 1억 엔(한화 약 20억 원)이라고 밝혔는데요.
김영아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1년 만에 재혼이라니, 큰 결정이다”, “일본에서만 계속 활동하는 건가”, “웨딩 사진이 이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김영아는 2002년 방송된 MBC 시트콤 ‘논스톱3’으로 데뷔해 드라마 ‘애정만세’, ‘결혼하고 싶은 여자’ 등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갔는데요.
2004년 이후 한국이 아닌 일본으로 넘어가 ‘영아’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펼쳤습니다.
그녀는 외국인 최초로 유명 패션잡지 ‘오찌’ 전속 모델로 발탁되었으며, 각종 CF를 촬영하는 등 인기를 끌었는데요.
그녀는 개인 SNS 계정을 통해 꾸준히 근황을 전하고 있습니다.
김영아는 일본인 사업가 남편과 슬하에 아들을 한 명 두고 있고, 현재 일본에서 활발한 활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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