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투어중인 트와이스의 미나
오랜만에 근황 사진 공개
과감한 노출 패션 선보여
요즘 아이돌 그룹에 외국인, 특히 일본인 멤버가 흔하게 보이는데요.
그 중 하나인 트와이스 미나가 지난 24일 SNS에 과감한 패션을 선보였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미나는 속옷을 노출해 누리꾼들의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파격적인 근황을 공개한 트와이스 미나에 대해 함께 알아봅시다.
미나는 1997년생, 올해 27세로 일본 국적입니다.
과거 일본 명문 사립학교에 재학하던 미나는 오랜 세월 발레를 하다 K-POP에 빠지게 돼 일본에서 댄스학원에 다니기 시작했는데요.
그러다 고등학교 2학년 때 오사카 유명 백화점에서 쇼핑을 하다 JYP 관계자에게 길거리 캐스팅되어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1년간의 짧은 연습생 생활을 마치고 서바이벌 프로그램 ‘SIXTEEN’에 출연, 2015년 트와이스로 데뷔했는데요.
미나는 특유의 귀여운 일본어 발음, 동물을 사랑하고 겁이 많은 순수한 모습을 보여주며 많은 팬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서 미나는 테라스에서 찍은듯한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미나는 로우라이즈 데님에 속옷을 노출한 과감한 패션을 선보이기도 하고, 잘록한 허리라인과 탄탄한 몸매를 뽐냈는데요.
이에 팬들은 “드디어 미나가 사진을 올려줬다”,”너무 예쁘다”, “미모에 말이 안나온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여줬습니다.
한편 월드투어중인 트와이스는 오는 7월 일본에서 스페셜 공연을 앞두고 있는데요. 앞으로도 미나의 근황 소식이 자주 전해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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