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허이재
7세 연상 남편과 결혼
“활동 지속? 시댁과 상의 후 결정”
배우, 특히 재계와 인연을 맺은 스타들은 결혼과 함께 연예계 은퇴를 선언한 경우가 많은데요.
여기, 마찬가지로 가정에 집중할 것이냐, 연예계에 남아 꿈을 좇을 것이냐의 갈림길에 선 스타가 있습니다.
그녀는 활동의 지속 여부를 시댁과 상의하고 결정하겠다고 발표해 화제를 모았는데요.
주인공은 바로 배우 허이재입니다.
허이재는 2010년 초 한 모임에서 지인의 소개로 예비 신랑을 처음 만났습니다.
소개로 만남을 이어간 두 사람은 7개월 동안 사랑을 키워왔는데요.
연인으로 지내며 서로의 내면과 가치관에 더욱 끌린 두 사람은 결혼을 결심하게 됩니다.
허이재의 남편은 국내 모 기업인의 아들로 현재 경영수업을 받고 있다고 하죠.
앞서 심은하, 노현정 아나운서 등 재계 인사와 결혼한 스타들이 결혼과 함께 은퇴를 선언해 허이재의 활동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허이재의 소속사 측은 “아직 확실하게 결정된 것은 없다”라며 “허이재가 시댁 식구들과 상의한 후 구체적인 활동 내용을 조율할 것 같다”라고 말을 아꼈습니다.
허이재는 “남편이 비연예인이기에 모든 것이 조심스럽다”라며 대답을 꺼리는 모습을 보였죠.
허이재는 KBS2 ‘싱글파파는 열애중’, ‘궁S’, 영화 ‘걸프렌즈’ 등에 출연하며 신 스틸러로서 매력을 한껏 뽐냈는데요.
그녀는 2021년 연예계 내 트러블을 밝히며 배우 활동을 중단합니다.
허이재는 2021년 9월 유튜브 ‘웨이랜드’에 출연해 은퇴 계기에 대해 이야기하며 여러 비하인드를 공개하기도 했죠.
그녀는 현재 연예계에서 완전히 은퇴하며 자취를 감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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