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소 출신 가수 츄
과거 파리바게뜨 알바 경험
빵 메뉴 못 외워 하루 만에 잘려
이달의 소녀 출신 가수 츄가 과거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하루 만에 잘린 경험이 있다고 합니다.
과거 유튜브 채널 ‘오떼르’에서는 츄가 희진과 함께 ‘역조공 카페 준비’ 미션을 받고 카페 아르바이트에 나선 모습이 방송되었습니다.
당시 희진은 “한 번도 아르바이트를 해 본 적이 없다”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러자 츄는 “난 빵집 아르바이트도 했었고, 샌드위치 아르바이트도 했다”며 자신감을 보였는데요.
그러나 곧이어 “두 곳 모두 잘렸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츄는 “파리바게뜨에서는 빵 이름을 못 외워서 하루 만에 잘리고, 써브웨이에서는 하루에 쿠키를 10개씩 구워 먹어서 잘렸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다소 귀여운(?) 아르바이트 일화를 가지고 있는 츄는 데뷔 전부터 많은 팬덤을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고등학교 시절 ‘한림예고 귀여운 여학생’으로 소문 난 츄는 SNS에서 이미 유명세를 얻으며 데뷔 전임에도 불구하고 약 1만 3천 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었죠.
이후 연습생 생활을 시작한 츄는 2017년 11월 12인조 걸그룹 이달의 소녀의 10번째 멤버로 선발되어 데뷔했습니다.
그러나 소속사 분쟁으로 2022년도 6월 Flip That 활동을 마지막으로 아쉽게도 이달의 소녀 활동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그리고 지난해 10월 첫 미니 앨범인 Howl 발매로 솔로 활동을 시작했죠.
홀로서기에 성공한 가수 츄가 최근 싱그러운 매력으로 돌아왔습니다.
지난 1일 오후 6시 소속사 ATRP의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에는 츄의 미니 2집 ‘스트로우베리 러시'(Strawberry Rush)의 수록곡 ‘허니비'(Honeybee) 뮤직비디오가 게재됐습니다.
뮤직비디오에서 츄는 호주의 맑은 하늘과 들판을 배경으로 본연의 자연스러운 매력을 한껏 발산시키며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습니다.
한편, 츄는 오는 17일부터 8월 13일까지 미주 팬콘 투어를 개최해, 12개의 도시를 방문하며 글로벌 팬들과 만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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