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190cm’ 넘는 장신 배우
대세 배우 변우석, 로운, 문상민
원조 장신 배우 윤균상, 이기우
배우 변우석이 커서 더 귀여운 독보적인 매력을 과시했습니다.
지난 5월 종영한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로 신드롬급 인기를 구가 중인 변우석은 4일 개인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변우석은 팬미팅 대기실과 무대 뒤에서 준비 중인 비하인드 컷과 셀카 등을 연달아 공개했습니다.
이를 본 팬들은 “내가 아는 190중에 제일 귀여워”, “사랑을 많이 받아서 더 예뻐지고 있다”, “왕 크니까 왕 귀엽다”라며 애정을 표현했습니다.
변우석 외에 190cm가 넘는 장신 배우에는 또 누가 있을까요?
‘선업튀’ 변우석에 앞서 ‘어쩌다 발견한 하루’를 통해 김혜윤과 먼저 설레는 키 차이를 선보였던 SF9 출신 배우 로운도 장신으로 유명합니다.
그는 과거 JTBC ‘아이돌룸’에 출연해 본인의 키에 대해 “190.5cm”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그는 키가 너무 큰 탓에 드라마 촬영 도중 카메라 앵글에 잡히지 않아 맨발로 촬영한 적도 있다고 합니다.
이에 당시 스태프들이 장난삼아 로운에게 ‘멀대’라고 부르기도 했다고 하죠.
첫 TV 드라마 출연으로 단숨에 라이징 스타로 떠오른 배우 문상민 역시 큰 키를 가지고 있습니다.
문상민은 ‘슈룹’의 성남대군 역할로 제59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 부문 남자 신인연기상을 받으며 라이징 스타로 떠올랐는데요.
오디션 당시 그의 훤칠한 키와 훈훈한 외모에 오디션장에 있는 여자 스태프들 모두가 술렁이는 반응을 보고 ‘슈룹’의 김형식 PD가 캐스팅을 결심했다는 일화도 유명하죠.
190cm의 큰 키와 작은 얼굴로 황금 비율을 자랑하는 문상민은 “7살 때부터 쭉 혼자만 계속 컸다”며 “별명이 꺽다리였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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