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션 프로그램 출연 이후 1년 사이 너무 잘생겨져서 반응이 뜨거운 남자 아이돌 멤버가 있다고 합니다.
바로 남자 아이돌 그룹 ONE PACT(일명 원팩트)의 예담인데요.
이예담은 데뷔하기 전 오디션 프로그램들로 얼굴을 알렸습니다.
SBS와 JYP x P NATION의 보이그룹 프로젝트 LOUD(라우드)에 출연한 이예담은 밝은 에너지의 자기소개와 상반되는 힙한 창작 안무로 싸이와 박진영의 극찬을 받았습니다.
또 라우드에서 보여준 이계훈과의 창작 댄스와 랩 무대나 ‘지하철에서 갑자기 블루투스가 연결돼같은 노래를 듣게 된다면?’이라는 아이디어로 꾸민 무대 역시 레전드 무대로 꼽히며 이예담의 실력을 톡톡히 보여줬습니다.
하지만 이예담은 기획사 평가 탈락자로 선정되어 아쉬운 마무리를 했는데요.
이후 이예담은 Mnet 보이그룹 데뷔 프로그램 ‘보이즈플래닛’에 출연하여 다시 한 번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도전했습니다. 이예담은 방송에서 더 발전된 춤과 노래 실력을 보여줬는데요.
1회 45위로 시작한 이예담은 47위, 46위, 42위, 38위, 36위로 점차 순위를 상승시키는 데에는 성공했지만, 데뷔권에는 들지 못해 안타깝게 떨어지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예담은 MBN Y2K 댄스가요제 ‘쇼킹나이트’에서 춤으로 정면 승부를 보여줬는데요. 이예담은 SE7EN의 ‘와 줘’, ‘열정’이라는 곡으로 무대를 펼쳐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후 김원준의 ‘너 없는 동안’ 무대에서 탈락하게 되며 기나긴 서바이벌 프로그램의 막을 내렸습니다.
이후 이예담은 종우, 성민, 태그, 제이창 이 네 명의 멤버와 함께 아르마다이엔티의 보이그룹 원팩트로 데뷔하게 되었습니다.
누리꾼들은 이예담에 ‘너무 잘생겨져서 못 알아볼 뻔했다’, ‘내 스타일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이예담이 멤버로 소속된 원팩트는 23년 11월 데뷔한 5인조 그룹으로 최근 타이틀곡 ‘꺼져’를 낸 후 활발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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