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이 취미라는 금수저 여돌
블랙핑크 제니·트와이스 쯔위·미나
(여자) 아이들 민니·에스파 지젤
금수저 물고 태어나 걸그룹은 취미생활 정도인 여자 아이돌들이 있습니다. 바로 살펴보시죠.
우선, 블랙핑크 제니입니다.
서울 청담동에서 자란 제니는 서울청담초등학교에 다니다가 영어를 배우기 위해 뉴질랜드에 유학을 갔다 왔는데요. 뉴질랜드 여행을 가서 어머니가 “제니야 너 여기 좋아? 여기서 살래?”라고 묻자 제니는 “응”이라고 대답했고 바로 다음 해에 유학을 가게 되었다고 합니다. 유학 당시 어머니는 제니를 만나기 위해 뉴질랜드를 자주 방문했다고까지 하니 얘기만 들어도 금수저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데요. 제니는 뉴질랜드의 사립학교를 다니다가 미국으로 다시 옮겨서 유학 갈 준비를 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다음으로는 트와이스의 쯔위입니다. 대만 출신인 쯔위는 아이돌 생활을 하지 않아도 부족하지 않은 집안 재력으로 유명한데요. 쯔위의 부모님은 야시장 사업을 성공하신데다 성형외과 사업까지 대박났다고 합니다. 한 연예부 기자는 과거 한 방송에서 “쯔위의 집안은 대만 내 병원 3곳에 한화로 약 20억 원을 투자했다 어머니는 투자뿐만 아니라 성형외과 사무장으로 근무 중이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여자 아이들의 민니 역시 금수저 집안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태국 출신인 민니는 과거 한 리얼리티에서 본가를 공개했는데, 100년이 넘은 유물들부터 고풍스러운 인테리어 등이 포착되어 멤버들의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민니의 집안은 태국의 ‘하이쏘’로도 잘 알려져있는데요. ‘하이쏘’는 태국의 일반적인 부유층이 아닌 대부분 재산 100억 이상을 가진 전통 있는 부자, 권력층을 의미하는 단어입니다. 민니의 조부모님은 고급 리조트를 운영 중이고, 아버지는 태국 최초 은행 부회장이라고 합니다.
쯔위 말고도 트와이스에는 금수저 멤버가 한 명 더 있는데요. 미나의 아버지는 유명 정형외과 의사이자 일본판 ‘하얀 거탑’의 배경으로 알려진 오사카대 의학부 소속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미나는 일본에서 학비가 비싸기로 유명한 명문 고등학교인 오바야시 성심여자학원에 다니며 발레를 전공했다고도 합니다.
마지막으로 에스파의 지젤 역시 금수절 아이돌인데요. 지젤은 할아버지가 골프장 60개를 소유하고 계시고 부모님이 100억원대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다는 소문이 돌았는데요. 지젤은 이에 대해 “집안이 나쁘진 않은데 골프장 60개, 호텔, 리조트를 소유하고 있는 재벌가 손녀는 아니다”라고 소문을 일축했습니다.
아이돌을 하지 않아도 먹고 살 수 있는 부를 가진 여자 아이돌 멤버들! 팬들의 사랑과 자신의 꿈을 위해서 아이돌이라는 직업을 계속 하는 모습이 정말 멋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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