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곽시양
‘하시2’ 임현주와 열애
“결혼, 생각 있어”
공개 연애 중인 배우 곽시양이 결혼 생각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배우 곽시양은 새 영화 ‘필사의 추격’에서 선배 박성웅과 호흡을 맞췄는데요.
현장에서 선배 박성웅의 아내 신은정을 향한 다정한 ‘사랑꾼’ 면모를 엿봤다며 결혼 로망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습니다.
곽시양은 “어릴 때부터 결혼 생각이 있었다”며 “행복한 가정을 꾸려 아내와 재밌게 살고 싶었다. 제가 ‘야’하면 ‘왜’라고 답해 주는 친구 같은 인생 동반자와 함께 살면 재밌지 않을까 싶다”라고 전했습니다.
그러자 시선은 당연히 현재 교제 중인 배우 임현주에게로 향했는데요.
곽시양은 “여자 친구와 결혼 생각이 있느냐”라는 물음에 “저만의 입장이 아니라 그 친구 입장도 있기에 말하기 조심스럽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습니다.
그러면서도 “여자 친구가 ‘필사의 추격’ 시사회에도 와줬다”라며 “영화 재밌다고 응원을 많이 해줬다”라고 덧붙였습니다.
곽시양과 임현주는 지난해 열애 소식을 인정했습니다.
5살 연상연하 커플인 두 사람은 SNS를 통해 애정을 과시했으며 열애설이 돌자 곧바로 열애 사실을 인정했죠.
사석에서 만나 자연스럽게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는 두 사람은 이후 조용히 서로를 응원하는 연애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 2014년 데뷔한 곽시양은 ‘오 나의 귀신님’, ‘앨리스’, ‘홍천기’, ‘재벌X형사’ 등 다수 드라마에 출연했습니다.
또한 임현주는 지난 2018년 채널A ‘하트시그널2’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뒤 배우로 전향해 활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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