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잘 나가는 대세 여배우
공통점 발견돼… 94년생
진세연·한소희·채수빈·이선빈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여배우들의 공통점이 있다고 합니다. 바로 모두 1994년생이라는 건데요.
그럼, 94년생 여배우들에는 누가 있을까요?
먼저 진세연이 있습니다. 1994년 2월 15일 출생한 진세연은 2009년 한국 야구르트 CF로 데뷔했는데요. 드라마로는 2010년 SBS 드라마 ‘괜찮아, 아빠딸’로 얼굴을 처음 비췄습니다. 진세연은 2012년 KBS2 드라마 ‘각시탈’의 주인공인 오목단 역할을 맡아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는데요. 2016년 MBC 대하드라마 ‘옥중화’에서 첫 사극 주연을 맡아 MBC 연기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진세연은 TV조선 ‘대군 – 사랑을 그리다’, ‘간택 – 여인들의 전쟁’ 등 사극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진세연은 현재 MBN ‘나쁜 기억 지우개’에서 김재중과 함께 달달한 로맨스 케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소희 역시 94년생인데요. 11월 18일이 생일인 한소희는 2017년 SBS 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MBC ‘돈꽃’에서 혼외자를 임신한 내연녀 윤서원을 연기해 시청자들의 분노를 사기도 했는데요. 이후 tvN ‘백일의 낭군님’, KBS2 ‘옥란면옥’ 등에서 얼굴을 비췄습니다. 한소희는 2020년 JTBC ‘부부의 세계’로 스타 대열에 올랐는데요.
한소희는 지선우(김희애 분)의 내연녀 역할을 맡아 드라마의 인기를 함께 견인했습니다. 이후 JTBC ‘알고있지만’, 넷플릭스 ‘마이 네임’, ‘경성크리처 시즌1’ 등에서 활약한 한소희는 올 하반기 ‘경성크리처 2’에서 얼굴을 비출 예정입니다.
또, 채수빈이 있습니다. 7월 10일 생인 채수빈은 2013년 연극 ‘그와 그녀의 목요일’로 데뷔했습니다. 채수빈은 데뷔 초 많은 CF를 통해 얼굴을 알렸는데요. 2015년 KBS2 ‘파랑새의 집’, ‘발칙하게 고고’ 등에서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을 보여주며 KBS 연기대상 여자 신인 연기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2017년 MBC에서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 ‘우리가 계절이라면’, ‘로봇이 아니야’ 등에 출연하며 MBC 연기대상 여자 우수 연기상을 수상하며 라이징 스타로 떠오르게 되었습니다. 채수빈은 현재 MBC ‘지금 거신 전화는’에서 주인공 홍희주 역을 맡아 촬영 중입니다.
이광수 여친으로도 잘 알려져 있는 이선빈이 마지막 주인공인데요. 1월 7일 생인 이선빈은 2016년 JTBC 드라마 ‘마담 앙트완’으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OCN ‘38 사기동대’, tvN ‘크리미널 마인드’, JTBC ‘스케치’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습니다. 2021년에는 티빙 드라마 ‘술꾼도시여자들’에 출연해 정은지, 한선화와 함께 ‘술도녀 3인방’으로 이름을 알렸습니다. 현재는 tvN 2025년 공개작 ‘감자연구소’를 촬영 중입니다.
이외에도 전종서, 박주현, 박지현 등의 여배우들이 ‘94라인’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아이돌 역시 설리, 크리스탈, 수지 등 라인업으로 94년도에는 대체 무슨 일이 있었냐는 말이 많은데, 이정도면 정말 94년도에는 행운이 깃들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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