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퀸 김연아
벌써 결혼 3년 차
‘곰신 새댁’ 최근 근황
‘곰신 새댁’ 피겨퀸 김연아가 벌써 결혼 3년 차라고 합니다.
결혼 3년 차지만 곰신이라 솔로 라이프를 즐기고 있는 퀸연아의 최근 자 근황 함께 볼까요?
26일 김연아는 “다시 만난♥”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연아는 립글로스를 바르고 있는 모습으로 루즈디올 광고 중인 것으로 보입니다.
이날 김연아는 티셔츠에 청바지만 입고도 세련되면서 청순한 비주얼을 과시해 감탄을 자아냈는데요.
앞서 “덥다”라며 올린 게시물 역시 시선을 집중시켰습니다.
성수동 나들이를 즐긴 듯한 김연아는 민소매 원피스와 오버핏 청바지 매치, 캐주얼한 룩을 선보였습니다.
김연아는 이처럼 무더위를 날리는 청량미부터 디올의 앰버서더로 활약 중인 모습까지 다양한 근황을 공개 중입니다.
한편, 김연아는 2022년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과 결혼했습니다.
그러나 결혼 1년 만에 남편 고우림이 2023년 11월 20일 자로 군대에 현역으로 입대하게 되면서 곰신 새댁이 되었죠.
군복무 중인 고우림은 지난 3·1절 기념식에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이날 서울 중구 유관순기념관에서 열린 105주년 3·1절 기념식에서 고우림은 국방부 군악대대 성악병 신분으로 무대에 올라 애국가를 불렀죠.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부부의 모습이 정말 아릅답네요. 전역 후 두 사람의 신혼생활도 빨리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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