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방시혁 의장
포토샵 의혹 제기
하이브 주가 상승세
하이브 방시혁 의장이 ‘포토샵 논란’을 종식했습니다.
방시혁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국 컴퓨터 과학자 앤드류 응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가 포토샵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이는 바로 2주 전인 LA 포착 사진과 너무 달라진 모습 때문인데요.
짧은 사이 몰라보게 홀쭉해진 방시혁의 모습에 일부 누리꾼은 포토샵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이에 방시혁은 새로운 사진을 올리며 포토샵 의혹을 해명했습니다.
1일 그는 ‘With @andteam_official Congratulations!’이라며 하이브 레이블즈 재팬 소속 남자 아이돌 그룹 앤팀(&TEAM)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앤팀 멤버들 가운데 선 그는 몰라보게 홀쭉해진 몸매로 활짝 미소를 짓고 있었습니다.
한편, 부진을 이어온 하이브의 주가가 최근 반등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이브 주가는 올해 초부터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와의 경영권 분쟁, BTS 멤버 슈가의 음주 운전, 하이브 수장 방시혁 의장의 스캔들 등 악재가 이어지며 부진했습니다.
그러나 어도어가 지난달 27일 민희진 전 대표를 해임한 이후 하이브의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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