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때
구독자 500만명
유튜버 나하은 근황
SM 엔터테인먼트 출신 500만 유튜버 나하은이 SM을 나온 후 근황을 알렸습니다.
2009년생인 나하은은 2013년 SBS ‘스타킹’에 ‘베이비 현아’로 출연해 얼굴을 알리기도 했는데요. 이후 ‘K팝스타 4’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뛰어난 춤실력으로 ‘댄스 신동’이라 불리며 인기를 모았습니다.
이후 자신의 유튜브 채널 ‘어썸하은’에 댄스 커버 영상을 올리며 500만 구독자를 둔 유튜버로도 우뚝섰는데요.
2022년 4월 SM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는 사실이 전해져 SM의 차기 걸그룹에 합류하는지 여부에 대해 관심이 모였습니다. 당시 SM 측은 “SM의 체계적인 트레이닝과 지원 아래 (나하은이) 차세대 K팝 아티스트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최근 나하은이 약 2년 만에 SM을 나왔다는 것으로 확인되었는데요.
이후 시구 등으로 소식을 전하던 나하은의 새로운 근황이 발표됐습니다.
10일 하이업엔터테인먼트에서는 “나하은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며 “현재 당사 연습생으로 있으며, 무한한 잠재력과 가능성을 꽃피울 수 있도록 계속해서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하이업엔터테인먼트에는 국내 최고라 불리우는 프로듀싱팀 블랙아이드필승과 걸그룹 스테이씨(STAYC)가 속해있는데요. 나하은이 하이업엔터테인먼트의 차기 걸그룹에 합류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나하은이 이번 회사에서는 데뷔를 하게 될지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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