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예지 최근 근황
저음 목소리 매력포인트
가족들도 모두 저음 일화
각종 논란에도 복귀 시동을 걸자마자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배우가 있는데요~
연인 가스라이팅 논란, 학폭 논란, 학력 위조 논란, 갑질 의혹 등에도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서예지가 그 주인공입니다.
서예지는 지난해 오래 함께 한 소속사와 전속 계약을 종료, 새로운 소속사와 함께 2년 만의 복귀 소식을 알린 바 있습니다.
다수의 논란에 휩싸였던 서예지지만, 복귀에 시동을 걸자마자 그를 향한 관심은 폭주하고 있는데요~
특히 소두, 완벽한 비율, 저음의 목소리 등 서예지만의 특별한 매력이 그를 그리워했던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서예지의 유독 낮은 목소리 때문에 콤플렉스를 갖기도 했었다는데요.
서예지는 과거 한 인터뷰에서 목소리에 대해 “데뷔할 때는 더 어렸을 때니까 얼굴을 어려 보이는데 목소리가 너무 준엄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으니까 고민이 많았다. 그렇게 고민을 하다 보니까 어느덧 서른이 됐다. 그래서 지금은 그냥 내려놨다. 그래도 여배우 중에 목소리가 저음인 사람이 없으니까 축복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나이가 들면 목소리가 낮아지지 않냐. 계속 목소리가 낮아지면 난 어디까지 낮아지나 싶더라. 외가 쪽이 다 저음이다. 외할머니와 어머니가 대화하면 무섭다. 어머니한테 혼날 때 특히 무섭더라”라며 가족 일화까지 공개해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서예지는 고등학교 졸업 후 스페인으로 유학을 떠났고, 잠시 한국에 들어왔을 당시 길거리 캐스팅돼 배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당시 서예지 데뷔작이라고 할 수 있는 ‘감자별 2013QR3’ 김병욱 PD에게 역할을 제안받았고, 전무한 연기 경험에도 뛰어난 능력으로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이후 ‘야경꾼 일지’, ‘슈퍼대디열’, ‘라스트’, ‘화랑’, ‘구해줘’, ‘무법 변호사’, ‘사이코지만 괜찮아’ 등 꾸준한 작품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지난 2022년 ‘이브’를 끝으로 활동이 중단된 서예지가 하루 빨리 새로운 작품으로 돌아오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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