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리나가 출산
쉬운 이유 공개한
발레리나 윤혜진
발레리나 출신 윤혜진이 출산이 쉬웠던 이유에 대해 밝혔습니다.
과거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한 윤혜진은 자연 분만했냐는 질문에 2시간 만에 애를 낳았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는데요.
이어 윤혜진은 “발레하는 애들이 골반이 항상 열려 있어서 애를 잘 낳는다”라고 털어놨습니다.
이에 백지영은 출산하는 데만 20시간이 걸렸다고 말해 충격을 줬는데요.
백지영은 “나는 진통의 고통을 모르고 낳았다”라며 “통증 수치가 나오는 기계를 배에다 붙이고 있는데, 엄청나게 올라가서 의사랑 간호사들이 뛰어들어왔는데 그때 게임하고 있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백지영은 출산의 고통을 느끼지 못한 이유로 “(의사가) 호흡 때문인 것 같다고 했다”라며 “내가 아주 어렸을 때부터 복식(호흡)을 했던 것 같다. 항상 아랫배로 호흡했던 것 같다”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윤혜진은 서울예고 1학년에 재학 중 뉴욕시티발레단 부설학교인 스쿨오브 아메리칸 발레에 입학하게 되었는데요. 이후 그는 국립발레단에 입단하여 ‘호두까기 인형’의 ‘마리’역으로 큰 주목을 받게 되었습니다.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던 윤혜진은 2012년 발레단 이적을 결심한 후 모나코 몬테카를로 발레단에 입단했는데요.
입단과 동시에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인해 한국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이때 혼전임신으로 2012년 배우 엄태웅과 결혼해 아이를 낳게 됩니다.
윤혜진은 현재 개인 유튜브를 운영하며 일상을 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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