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비만 2000만원
남극여행 간 서현진
곧 드라마 공개
배우 서현진이 전혜빈과 함께 남극을 다녀왔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과거 한 방송에서는 서현진과 전혜빈의 남극 여행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남극은 2개월간만 여행이 가능하고 가는 데만 3일이 걸린다고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두 사람은 드라마 ‘또 오해영’에서 만나 친분을 유지했다고 하는데요.
연예계 대표 절친인 서현진과 전혜빈은 남극에 도착한 뒤 SNS에 인증 사진과 영상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남극 여행은 16박 20일을 기준으로 약 2000만 원 정도 필요하다고 알려져 더욱 화제를 모았는데요. 두 사람은 한 달 가까이 남극 여행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전혜빈은 남극에 대해 “지구가 아닌 다른 행성에 와있는 느낌이 들었다”라고 밝혔는데요. 한 방송에서 남극으로 떠나게 되자 “그런 환경들을 다시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을까 싶었는데, 이렇게 빠른 시간에 또 남극을 가게 될지 몰랐다”라며 “서현진은 ‘부럽다’며 ‘나도 같이 갈까?’라고 말하더라”라고 여행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서현진은 과거 한 라디오에서 “남극에 가려면 공문을 써야 했다. 가기 전에도, 갔다 오고 나서도 공문을 써야 한다”라며 “남극은 한 나라가 아니라 보호 지역이었다. 거기에 들어갈 때는 어떤 목적으로, 얼마 간 체류해야 한다는 공문을 썼다”라고 털어놔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한편, 서현진은 드라마 ‘트렁크’ 공개를 앞두고 있기도 한데요. ‘트렁크’는 호숫가에 떠오른 트렁크로 인해 밝혀지기 시작한 비밀스러운 결혼 서비스와 그 안에 있는 두 남녀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서현진은 이 작품에서 공유와 호흡을 맞출 예정입니다.
서현진은 노인지라는 역할에 대해 “용기가 없고 겁이 많은, 하지만 이타심이 강한 인물”이라며 “100의 감정을 10정도로 최소한의 표현을 하고 싶었다”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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