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출신 나나
배우 전향 후 활발한 활동
과거 예능 출연 당시 일화
애프터스쿨 출신 나나의 근황이 화제인데요~
나나는 최근 한 행사장에서 세계적인 모델 이리나 샤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누리꾼들의 시선을 강탈했는데요.
세계적인 모델 옆에서도 전혀 밀리지 않는 비주얼을 선보인 나나가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나나는 지난 2009년 애프터스쿨 3기 멤버로 합류하며 데뷔했는데요, 불안정한 실력 때문에 파트도 적고 인지도를 크게 얻지 못했습니다.
그러던 중 공항 사진이 퍼지며 남다른 비주얼로 급격히 인기가 상승했습니다.
이후 애프터스쿨 활동은 물론 유닛 오렌지캬라멜에서도 실력을 키워 많은 양의 파트를 받았으며, 6집 이후에는 센터급으로 활약했습니다.
시크한 이미지와 달린 예능에서는 엉뚱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는데요~
데뷔 초기 출연한 ‘라디오스타’에서 ‘길게 대답해달라’는 말에 ‘네에에에~’라고 대답하는 등 엉뚱한 면모로 MC들을 힘들게 했다는 후문입니다.
당시 MC 중 한 명은 “5년 이상은 (예능에) 나오지 마세요”라고 저격해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한편 나나는 지난 2016년 ‘굿 와이프’를 통해 본격적으로 연기 도전을 하게 되는데요, 첫 연기 데뷔작부터 호평을 얻었습니다.
이후 ‘꾼’, ‘킬잇’, ‘저스티스’, ‘자백’, ‘출사표’, ‘오! 주인님’, ‘글리치’, ‘마스크걸’ 등 화제성과 별개로 대체적으로 호평받는 연기력을 선보여왔습니다.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차기작으로는 류승완 감독의 영화 ‘휴민트’를 선택해 북한 식당 종업원 연기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SNS에 올리는 사진마다 눈에 띄는 비주얼로 팬들을 감탄하게 만드는 나나, 가수 활동에 이어 연기 활동까지 성공적으로 펼쳐 만족스럽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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