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몽주스 샀다가
한도 초과
방송인 유재석
방송인 유재석이 자몽주스를 구매했다고 한도 초과가 떴다고 하는데요.
과거 MBC ‘무한도전’에서는 ‘욜로 라이프’를 꿈꾸며 법인카드를 긁는 ‘히든카드’ 특집이 방송됐습니다.
해당 방송에서 멤버들은 한도가 얼마인지 모르는 법인카드를 돌아가면서 사용했는데요.
한도 초과가 되는 순간 그 멤버가 그동안 쌓인 카드값을 내야하는 규칙이 있었습니다.
이날 유재석은 한 카페에서 스태프의 몫까지 자몽주스 3잔을 구매했는데요.
그가 계산을 하려고 하자 한도 초과가 떠 멤버들의 환호를 불러냈습니다.
카드의 한도는 502만 원으로 알려졌는데요.
유재석은 “욜로 잘못했다가 저처럼 골로 간다”라며 푸념했습니다.
사실 한도금액의 액수는 무한도전 멤버들이 모아온 지각비였음이 밝혀져 반전을 보여줬는데요.
이에 박명수는 “남의 돈인 줄 알고 무지하게 썼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앞서 유재석은 재산 1조 원 설이 돌기도 했는데요. 유재석은 “내 자산이 1조 원이란 소리는 우리끼리 웃자고 하는 얘기”라며 해명했습니다.
한편, 유재석은 최근 ‘핑계고’의 스핀 오프작 ‘풍향고’로 인기를 끌고 있기도 한데요. ‘풍향고’는 어플, 예약 없이 바람 따라 가는 여행으로 지석진, 황정민, 양세찬이 출연합니다. 해당 콘텐츠는 웹예능에서 쉽게 볼 수 없는 긴 러닝타임에도 불구하고 인기 급상승 동영상 2위까지 오르며 관심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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