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컬이 여름
배우 전지현
강동원과 호흡
배우 전지현의 과거 외모에 눈길이 모였는데요.
전지현은 특유의 청순하면서도 산뜻한 외모로 ‘여름’에 잘 어울리는 미모를 뽐냈는데요.
그는 여러 광고에서도 ‘여름’에 걸맞은 블루톤의 의상을 청량하게 소화해내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전지현은 1997년 잡지로 데뷔했는데요. 드라마 ‘내 마음을 뺏어봐’로 배우의 길에 접어들게 되었습니다.
그는 영화 ‘화이트 발렌타인’, ‘시월애’, 드라마 ‘해피투게더’ 등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는데요.
2001년 영화 ‘엽기적인 그녀’가 대흥행을 하며 국내뿐만 아니라 아시아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후 전지현은 영화 ‘4인용 식탁’, ‘내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 ‘도둑들’, ‘베를린’, ‘암살’,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푸른 바다의 전설’, ‘킹덤’ 등에 출연하며 자타공인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로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한편, 전지현은 디즈니+ 드라마 ‘북극성’에 캐스팅 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북극성’은 외교관이자 전 유엔대사로 국제적 명성을 쌓아온 ‘문주’가 국적불명의 특수요원 ‘산호’와 함께 거대한 사건 뒤에 숨겨진 진실을 쫓는 이야기로 강동원, 김해숙, 이미숙 등이 출연합니다.
전지현은 이 작품에서 외교관이자 전 유엔대사 ‘문주’역을 맡게 되었는데요.
해당 작품은 캐스팅 라인업뿐만 아니라 제작진의 만남에도 눈길이 모인다고 합니다. ‘북극성’은 드라마 ‘눈물의 여왕’, ‘작은 아씨들’, ‘빈센조’의 연출을 맡은 김희원 감독과 ‘독전’, ‘작은 아씨들’, ‘마더’를 집필한 정서경 작가가 의기투합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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