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은빈 필모그래피
28년 차에 ‘연기대상’ 수상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배우 박은빈의 눈물의 소감이 여전히 회자하고 있는데요~
박은빈은 지난 2022년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로 데뷔 28년 만에 어마어마한 인기를 끌며 전성기를 맞이한 바 있습니다.
박은빈이 주인공을 맡았던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당시 1%도 되지 않는 시청률로 시작해 최고 17.5% 시청률까지 끌어올리면서 신드롬급 인기를 구가하며 막을 내렸는데요~
박은빈은 데뷔 28년 차에 첫 단독 팬 미팅을 열게 될 정도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또한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대상을 수상했고, 박은빈이 전한 눈물의 수상소감이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박은빈은 대상 수상 당시 “이런 순간이 올 줄 몰랐다”라며 눈물을 쏟은 뒤 수상 소감을 전했습니다.
박은빈은 “제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가장 좋아하는 대사는 ‘제 삶은 이상하고 별나지만, 가치 있고 아름답습니다’라는 대사였는데요. ‘영우’를 통해 이 이야기를 전할 수 있어서 너무 기뻤습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팀을 대신해서 제가 받는 것 같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어린 시절 제가 배우라는 꿈을 포기하지 않는다면 언젠가 대상을 받을 수도 있는 어른이 되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는데, 오늘 그 꿈을 이루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라고 전해 보는 이들까지 울컥하게 만들었습니다.
박은빈은 지난 1996년 어린 나이에 아동복 광고 모델로 데뷔했고, 30년째 배우로서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박은빈은 ‘백야 3.98’, ‘명성황후’, ‘내사랑 팥쥐’, ‘거침없는 사랑’, ‘위풍당당 그녀’, ‘왕의 여자’, ‘태왕사신기’, ‘천추태후’, ‘계백’ 등 아역 배우 시절을 거쳐 성인 연기까지 연기력 논란 한 번 없이 활동을 했습니다.
성인이 된 뒤에도 ‘청춘시대’, ‘이판사판’, ‘스토브리그’,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연모’,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무인도의 디바’ 등으로 연기력을 드러냈는데요~
최근에는 디즈니플러스 ‘하이퍼나이프’로 대중을 만나고 있으며, 넷플릭스 ‘더 원더풀스’를 통해 또 한 번 연기 변신을 시도할 예정입니다.
다양한 연기 변신에도 완벽한 연기만을 보여주는 박은빈, 정말 대단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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