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아이’ 출신 주결경
중국으로 넘어가 활동 중
최근 중국서 열애설 터져

‘아이오아이’, ‘프리스틴’ 출신 주결경의 근황이 화제인데요~
주결경은 최근 중국 현지 언론에서 “주결경과 오스카가 열애설이 휘말렸다”라는 열애설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매체들의 보도에 따르면 주결경은 한국에서도 연습생 생활을 했던 중국 가수 겸 댄서 오스카와 포착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주결경, 오스카는 한밤중 아파트 단지 내로 함께 들어왔고, 서로 다정하게 대화를 나눴다고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양측 모두 열애설이 터진 직후 이를 부인했고, 해프닝으로 일단락됐습니다.
이에 한국에서 인기를 끌었던 주결경의 필모그래피가 회자하고 있는데요~
주결경은 중국 저장성 타이저우시 출신 중국인으로 10살 때까지 비파 전공으로 중국에서 음악인으로 살았습니다.

12살 때 중국 현지에서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길거리 캐스팅됐고, 비파 연습에 지쳤던 주결경은 가수의 꿈을 키우며 한국으로 건너옵니다.
본격적으로 한국에서 연습생 생활을 하던 주결경은 5년 5개월의 연습생 생활 중 2016년 Mnet ‘프로듀스 101’에서 최종 6위로 합격해 아이오아이로 데뷔하게 됩니다.
전통적인 ‘중국 미인상’답게 뚜렷한 이목구비와 차가운 이미지를 가졌지만, 실제 성격은 명랑하고 거침없어 ‘비글돌’이라는 애칭을 얻었습니다.
‘프로듀스101’ 당시에도 나이 차가 많은 연습생들과도 친하게 지냈으며, 인성과 친화력이 상당히 좋은 것으로 유명합니다.

‘프로듀스 101’ 내에서도 친목왕으로 뽑혔으며, 당시 ‘악마의 편집’으로 유명했던 ‘프로듀스 101’에서 이를 피해 간 몇 안 되는 출연자로 알려졌습니다.
이후에도 인성 논란 등에서 자유로웠던 주결경은 아이오아이 활동 이후 2017년, 플레디스 10인조 걸그룹 프리스틴으로 데뷔했지만 별다른 인기를 얻지 못하고 2019년 해체했습니다.
2020년 이후에는 중국으로 돌아가 솔로로 활동 중이며,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중국에서 새롭게 시작한 주결경이 열애설에 터져 팬들의 호기심이 폭발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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