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출신 헨리
중국으로 돌아온 뒤 근황
최근 번아웃 심정 고백해

다양한 장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던 헨리 근황이 화제인데요~
헨리는 최근 채널A ‘절친 도큐멘터리-4인용 식탁’에 출연해 김수로, 샘 해밍턴, 사유리와 함께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이날 헨리는 여전히 음악 천재다운 수준급의 바이올린 연주, 노래 등을 선보여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했는데요~
특히 헨리는 “1년 중 364일 일을 하고 있지만, 정작 무엇을 위해 이렇게 열심히 일하는지 모르겠다”라며 힘든 심정을 토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앞서 ‘친중 논란’으로 비난을 샀던 헨리는 이에 대한 해명 입장을 밝혔다가 더욱 거센 비난을 받은 바 있는데요~
이후 활발히 활동하던 예능 활동을 줄여 누리꾼들의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습니다.
데뷔한 지 벌써 17년 차가 된 헨리가 번아웃 증상을 보이는 등 힘든 심경을 토로해 안타까움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헨리는 캐나다 토론토에서 태어난 이민 1세로, 홍콩인 아버지와 대만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음악 천재’입니다.

어릴 때부터 ‘음악 천재’로 불렸던 헨리는 5살에 바이올린, 6살에 피아노를 치기 시작했고, 캐나다 내에서 각종 대회 상을 휩쓸었습니다.
그러던 중 춤, 노래까지 흥미를 느끼게 됐고, 2006년 친구의 권유로 SM 엔터테인먼트 오디션에 참가해 삼천 명이 넘는 인원 중 단 2명의 합격자 안에 들었습니다.
SM 연습생으로 입사한 헨리는 지난 2008년 ‘슈퍼주니어-M’으로 중국에서 먼저 데뷔했고, 이후 솔로로 데뷔해 국내에서도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음악적인 재능뿐 아니라 영어, 한국어, 만다린어, 광동어 등 다수의 언어를 자유롭게 구사하는 언어 천재, 헨리.
헨리는 ‘진짜 사나이’, ‘나혼자산다’, ‘우리 결혼했어요’ 등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특유의 해맑은 모습으로 사랑받아 왔는데요~
‘친중 논란’으로 국내 활동을 줄였던 헨리가 다시 모습을 보여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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