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방송인 전소미
‘길바닥 밥장사’ 출연…
끝내 눈물 흘려, 사연은?
가수 겸 방송인 전소미가 눈물을 보여 화제인데요.

전소미가 JTBC ‘길바닥 밥장사’에 출연하여 눈물을 보였습니다.
JTBC ‘길바닥 밥장사’는 한식과 레시피에 진심인 이들이 푸드 바이크를 타고 요리하며 지중해의 부엌, 스페인을 누비는 프로그램인데요.
특히 자체 개발 레시피만 300개 이상, 믿고 먹는 레시피로 전국민에게 사랑받고 있는 배우 류수영이 스페인의 섬 동네 카디스에서 한식러버 미쉐린 셰프 파브리와 함께 첫 번째 식당을 개업하는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높인 바 있습니다.

또한 셰프부터 손님까지 완벽히 케어하는 프로 수발러 황광희와 알잘딱깔센 만능캐 신현지, 포기를 모르는 노력형 인재 배인혁, 홀을 누비는 일머리 천재 전소미가 합류하기도 했죠!
류수영, 파브리, 황광희, 신현지, 배인혁, 전소미는 함께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손님들의 입맛까지 사로잡을 예정입니다. 이들은 이동은 물론이고 식음료 제조까지 가능한 푸드 바이크를 타고 스페인 남부 카디스를 누비며 손님들을 만나는데요.
푸드 바이크는 푸드 트럭보다 개방적이고 이동이 유연하다는 장점이 있는 만큼, 장점을 활용해 다양한 장소를 찾아가며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하기도 합니다.

지금까지 방송에서 등장한 식당이나 푸드트럭과는 달리, 새로운 수단인 ‘푸드 바이크’가 등장하여 시청자들에게 새로움을 안겨주며, 불 쇼, 웍질 다 되는 자전거 위의 작은 식당에서 펼쳐질 미식의 대향연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공개된 1차 티저 영상에는 매일 다른 장소에서 새로운 메뉴를 판매하는 특별한 ‘길바닥 밥장사’의 여정이 담겨 눈길을 끄는 한편, 류수영, 파브리, 황광희, 신현지, 배인혁, 전소미에게 매일 새로운 역경이 펼쳐질 것이 예고되며 흥미를 고조시키기도 했습니다.
“아 제발… 아… 나 어떡해”라며 괴로운 듯 머리를 쥐어뜯는 배인혁의 모습, “나 진짜 귀국해야 돼 이 정도면”이라며 당장이라도 탈주하려는 듯한 황광희의 모습이 궁금증을 끌어올렸습니다.

류수영은 요리하던 중 무언가 깨지는 소리를 내며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풍기고, 긍정의 아이콘인 파브리의 심각한 순간과 전소미는 눈물을 훔치는 모습까지 포착돼 좌충우돌 ‘길바닥 밥장사’의 첫 방송을 고대하게 만듭니다.
한편, 전소미는 과거 TWICE의 멤버를 뽑는 JYP의 서바이벌 프로그램 ‘SIXTEEN’에 출연하여 큰 인기를 얻은 바 있습니다. 하지만 투표 순위에서 현재 TWICE에서 활동중인 쯔위에게 밀려 아쉽게 탈락했습니다.

하지만 이어서 출연한 걸그룹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에서는 중학교 2학년이라는 어린 나이와 늦은 참가에도 불구하고 타고난 자신감과 끼를 발산하여 최종 1위로 선발됐고,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오아이의 센터로 발탁되기도 했습니다.
언제나 긍정적인 웃음으로 에너지를 전해주는 전소미양의 눈물이라니, 다가온 시련을 잘 극복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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