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짧은 햇님 충격 영상
방송 중 술 취해 질질
엄청난 먹방으로 인기

유명 먹방 유튜버 입짧은 햇님의 충격 영상이 화제가 됐는데요~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입짧은 햇님, 방송 중 사라진 이유’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해당 글에는 과거 티빙 오리지널 ‘아이돌 받아쓰기 대회2’에 출연했던 입짧은 햇님이 방송 중 맥주를 마시다가 실려 나간 사연이 공개됐는데요~
당시 방송에서는 정답을 맞힐 경우 출연자들에게 꽈리 튀김 족발, 맥주가 제공될 예정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날 출연자들이 모두 정답을 맞히지 못했고, 결국 모든 음식은 입짧은 햇님이 먹게 됐다고 합니다.
이에 입짧은 햇님은 꽈리 튀김 족발과 맥주를 즐겼고, 곧 취기가 올라 현장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방송 당시 은혁이 입짧은 햇님을 찾아, 미주가 “아까 언니 매니저님 부축받으면서 나가시더라”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실제로 입짧은 햇님은 매니저 부축을 받고 나가 대기실에서 숙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입짧은 햇님은 본인 유튜브 방송에서 해명하기도 했는데요~
입짧은 햇님은 “공중파 프로그램이 아니라서 그런가 술을 주더라. 작가님이 ‘저 언니 취했다. 큰일 났다’고 캐치해 주셔서 쉬는 시간에 실려 나갔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우리 PD님이 생각이 깨어있으신 분이어서 ‘숙취가 있으시면 주무시게 해라’라고 매니저에게 연락하고 저 빼놓고 녹화를 했다. 나는 그냥 일 안 하고 돈 벌고 온 거지 뭐”라고 너스레를 떨었는데요~
입짧은 햇님은 지난 2015년 아프리카TV로 데뷔해 5년여 만에 구독자 100만 명을 달성한 인기 먹방 유튜버입니다.
다른 먹방 유튜버들의 ‘뒷광고 논란’이 성행했을 때도 본인의 신념을 지켰던 입짧은 햇님이 더욱 인기를 끌게 됐는데요~

짜장면 10그릇, 한식 10인분을 먹고도 탈이 나지 않는다던 타고난 대식가 입짧은 햇님.
입짧은 햇님은 “저를 응원해 주시는 분들과 정모를 통해서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싶다. 앞으로 무리해서 먹거나 억지로 기록을 세우는 일은 하지 않을 거다”라며 신념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실제로 입짧은 햇님은 먹방을 하던 중 배가 부르면 먹는 것을 중단하는데요~
본인이 원하는 만큼 먹고도 남다른 스케일로 보는 이들의 감탄과 식욕을 자아내는 입짧은 햇님, 앞으로도 더 승승장구하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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