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소진·유라
싱그러운 시밀러룩
과거 불화설에도 우정
걸스데이 멤버 소진, 유라의 여전한 우정이 화제인데요~

유라는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너무 너무 사랑하는 우히 쏘지언니랑”이라는 멘트와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진, 유라는 화보 촬영을 연상케 하는 분위기의 공간에서 초록색, 흰색으로 포인트가 들어간 의상을 맞춰 입고 다정한 포즈를 연출하고 있는데요~
소진은 스트라이프 슬리브리스 탑, 화이트 팬츠를 매치했고, 유라는 패턴이 눈에 띄는 미니 원피스로 사랑스러움을 배가시켰습니다.
싱그러운 분위기의 모습과 연차가 짐작되는 자연스러운 포즈들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지난 2010년 걸스데이로 데뷔한 두 사람은 2010년대를 강타한 인기를 끌었으며, 단체 활동을 종료한 뒤 각자 연기, MC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걸스데이는 해체 및 개인 활동 등으로 인해 불화설에 시달리기도 했지만, 여전히 개인적으로도 서로 만나며 친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2023년 배우 이동하와 결혼한 소진의 결혼식에는 전 멤버가 참석했고, 사진만으로도 여전한 관계를 드러내 화제를 모았습니다.
정말 보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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