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 아내’ 이솔이
암 투병 고백 후 곤욕
그래도 여전한 미모 눈길
박성광 아내 이솔이의 근황이 화제인데요~

이솔이는 최근 본인 인스타그램에 “칭구들 포기하지마세요. 벚꽃구경이든, 다이어트든 말이에요. 세찬 바람에도 살아남은 꽃들이 있더라구요 🙂 남편이 저렇게 활짝 웃는 모습도 보고,, 기분 좋았던 동네 나들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솔이는 남편 박성광과 봄을 맞아 꽃놀이를 간 모습인데요~
평소 개그맨 아니 중 가장 예쁘기로 유명한 이솔이는 여전한 미모를 자랑했습니다.
이솔이는 스트라이프 카라티에 베이지색 스웨이드 재킷을 걸쳐 따뜻한 분위기를 냈으며, 짧은 미니스커트로 상큼함까지 잃지 않았는데요~
건강해 보이는 이솔이의 모습이 많은 이들의 안도를 자아냈습니다.
이솔이는 최근 여성 암 투병 사실을 고백해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이솔이는 “3년 전쯤 가족들의 보호 속에서 수술과 항암치료를 마쳤고, 현재는 몸속에 암세포가 없다는 진단을 받고 정기검진 중이에요”라고 현재 상태를 전했습니다.
이어 “건강하다고 믿고 있지만, 아직은 항암약을 복용 중이라 교수님들께서 늘 경계하고 주의해야 한다고 하세요. ‘몇 년 살지 모른다’는 식으로 잘못 보도된 기사도 있었지만, 사실이 아닙니다”라고 밝혔는데요~
투병 소식을 밝히자마자, ‘사망설’ 등 가짜 뉴스에 시달린 이솔이.
나쁜 이야기들은 걸러내고, 응원과 위로만 받으면서 건강한 일상을 되찾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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