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근황
최근 ‘유퀴즈’ 출연해
바나나킥 사태 언급 눈길

블랙핑크 제니의 말 한마디가 어마어마한 여파를 불러일으켰는데요~
제니는 지난 7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사적인 사생활부터 공식적인 활동 소식까지 많은 이야기를 털어놔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날 제니는 ‘코첼라’ 레전드 무대 비하인드부터 어머니와의 일화, 평소 일상 등에 대해 가감 없이 전했는데요~
‘완벽한 하루’에 대해서는 “아침에 커튼 열었을 때 날씨가 밝고 창문을 열어 환기를 하면서 아침 명상을 좀 한 마음에 아침을 시켜놓는다. 김밥을 시킨다. 아침을 든든하게 먹고 커피 한잔을 내려서 그걸 들고 운동을 간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저녁에 배고프면 친구한테 전화해서 밥 먹고 꼭 디저트를 먹는다. 우유 아이스크림이나 바나나 푸딩을 먹는다”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러자 조세호는 “이야기를 함부로 할 수 없는 게 제니가 ‘이거 좋아한다’고 하면 난리가 난다. 최근 바나나맛 과자 좋아한다고 했더니 시총이 2,640억 뛰었다더라”라고 반응했습니다.
제니도 “정말 미치겠다. 이게 어떻게 된 일이냐”라며 당황스러움을 드러냈는데요~

최근 제니는 미국 인기 TV 쇼 ‘제니퍼 허드슨쇼’에 출연해 본인의 ‘최애 한국 과자’로 바나나 맛 과자를 소개했고, 해당 과자가 어마어마한 이슈가 됐습니다.
말 한마디만 했을 뿐인데 2,640억을 벌어다준다니, 제니의 영향력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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