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뉴스’ 유튜브 채널
충격적인 가짜뉴스 수준
온라인 상에서 난리나
유명 연예인들의 사망설, 이혼설 등을 거리낌없이 쏟아낸 매체가 화제인데요~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살아있는 사람을 죽이는 유튜브 채널이 있다’라는 제목으로 한 유튜브 채널을 폭로하는 글이 게재됐습니다.
글쓴이는 “유튜브에 정신 나간 채널이 생겼다”라고 밝혔습니다.
해당 글에는 13,500명의 구독자가 있는 유튜브 채널 폭로 내용이 담겼는데요~
이 유튜브 채널에는 이순재, 백일섭, 선우용여, 임현식, 전영록, 김흥국, 이상용, 김연아, 홍상수 등 유명인들의 사망을 알리는 가짜뉴스들이 게재된 상태입니다.
이뿐만 아니라 김태희 이혼, 심현섭 재산, 김다현 비극 등 충격적인 가짜뉴스들이 판치고 있었습니다.
또한 해당 유튜브 채널 소개란에는 ‘단순한 뉴스 전달을 넘어 그들의 삶과 커리어를 조명한다’라는 문구가 있었지만, 정작 채널 내에는 충격적인 가짜뉴스들만이 존재했습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충격적”, “AI가 만든 뉴스인가?”, “도를 넘은 것 같은데..”, “신고하세요”, “저렇게 만들고 돈 벌겠지?”, “연예인들이 직접 고소해야할 듯?” 등 반응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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