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츄 최근 근황
대학 축제 요정 등극
‘데블스 플랜2’ 아쉬운 활약

가수 츄(CHUU)가 MZ 세대들의 지지를 받으며 ‘대학 축제 요정’으로 거듭났습니다.
츄는 지난 14일 카이스트를 시작으로 강서대학교, 한국폴리텍대학 인천캠퍼스, 경기과학기술대학교, 한남대학교, 금오공과대학교, 중원대학교, 수원대학교 등 다수의 대학 축제 무대에 올라 관객들과 뜨겁게 호흡해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밖에도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된 ‘이세계페스티벌 2025’, ‘제2회 아산시 청소년페스타’ 등 주요 대형 행사에서도 활약하며 존재감을 발휘했는데요~

무대에서 츄는 지난 4월 발매했던 미니 3집 타이틀곡 ‘Only cry in the rain’을 비롯해 수록곡 ‘Back in town’, ‘Kiss a Kitty’ 등 신곡 무대들을 선보였습니다.
MZ세대의 감성을 완벽하게 저격한 츄는 전작 타이틀곡 ‘Strawberry Rush’, 드라마 OST로 큰 사랑을 받은 ‘일과 이분의 일’ 등 히트곡 무대도 연이어 선보이며 현장의 열기를 한층 끌어올렸다는 후문입니다.
무엇보다 츄는 특유의 사랑스러운 에너지는 물론, 이전보다 한층 깊어진 감성과 퍼포먼스로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는데요~

매 무대마다 탄탄한 보컬 실력과 프로페셔널한 무대 매너로 관객을 압도하며, 축제를 넘어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사했다는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한편 츄는 넷플릭스 화제작 ‘데블스 플랜2 : 데스룸’에 출연했으나 초반 탈락하며 아쉬운 활약상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본업에서 더 뛰어난 매력을 드러내 여전히 MZ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고 하네요~
츄는 앞으로도 다양한 방송 및 공연으로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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