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원빈 최근 근황
이미지와 다른 어린 시절
광고료 8억 통일 눈길

‘광고비 8억’이 넘는 유명 배우가 과거 ‘뱀 잡는 알바’까지 했다는데요~?
그 주인공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외모를 가졌지만, 정작 가족에게는 “너 같은 외모 많다”라는 악평을 받았다는 배우, 원빈입니다.
원빈은 지난 1997년 귀공자 같은 외모로 데뷔해 단역 활동부터 시작했습니다.
이를 눈여겨본 故 앙드레김에 의해 패션쇼에 서게 됐고, 패션쇼를 휩쓸면서 배우로 거듭나게 됐는데요~

배우로 활동할 당시, 초반에는 연기력 논란에 시달리기도 했으나 차츰 연기파 배우로 성장했습니다.
지난 2010년 영화 ‘아저씨’로 단독 주인공을 맡아 남우주연상을 거머쥐기도 했습니다.
누가 봐도 부잣집 도련님 얼굴, 분위기를 가진 원빈을 ‘금수저’로 오해하는 이들이 많이 있지만, 정작 원빈은 가난한 어린 시절을 보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원빈 아버지는 과거 탄광에서 일하다가 진폐증에 걸리기도 했고, 원빈 본인은 산에서 뱀을 잡는 아르바이트를 했다고도 알려져 있습니다.

원빈은 “TV에서 본 연예인들이 부러웠다. 나도 저렇게 되면 부모님을 편하게 해드릴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집안을 일으키겠다는 마음 하나만으로 무작정 상경해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단역 배우부터 시작해 차츰 성장해나갔고, 광고료 8억 원이 넘는 금액을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원빈은 성공한 뒤 부모님에게 120평짜리 펜트하우스를 선물하기도 했다는데요~
산골 소년에서 톱스타로 성공했지만, 인성만큼은 한결같다는 원빈, 하루 빨리 작품에서도 만날 수 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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