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프랑스 파리 패션위크 참석
샤넬 의상 입고 찍은 사진 공개
최근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제니는 파리의 이국적인 건축물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제니는 “Todays look for chanelofficial” 이라는 글과 함께 명품 브랜드 샤넬의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해 내 눈길을 끌었다. 제니는 왼쪽 어깨가 드러내는 미니 원피스를 착용했으며 같은 패턴의 가디건을 걸쳤다. 제니는 네일아트 디자인에도 샤넬 로고를 넣었다.
제니가 게재한 사진은 업로드한 지 하루도 되지 않아 522만 개가 넘는 좋아요 수를 자랑했다.
국내 팬들은 제니의 사진에 ‘역시 인간 샤넬’, ‘진짜 찰떡이다’, ‘너무 예뻐ㅠㅠㅠ’, ‘너무…이뿌자나~_~’ 등의 반응을 보이며 제니의 미모를 칭찬했다. 수많은 해외 팬들 역시 제니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제니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2023 샤넬 패션위크‘에 참석한 모습을 공개했다. 현재 제니는 패션위크 참석 차 파리에 머무르고 있다. 제니는 지난 2일 프랑스 파리로 출국하기 위해 공항을 찾았다. 당시 제니는 샤넬의 트위드 재킷을 입고 클래식한 룩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제니는 2017년부터 샤넬의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다. 제니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샤넬의 앰버서더로 ‘인간 샤넬’이라고 불리고 있다.
제니는 지난 2018년 ‘2019 S/S 샤넬 컬렉션’에 참여한 이후로 꾸준히 앰버서도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제니는 특유의 분위기로 샤넬의 의상을 선보이고 있다. 제니가 착용한 제품은 엄청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지난 3월 샤넬쇼에 참석해 창출한 미디어 영향 가치는 약 43억 원으로 추정돼 놀라움을 안겼다.
현재 블랙핑크는 국내 K-팝 그룹 중 유일하게 모든 멤버가 럭셔리 브랜드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다. 리사는 셀린느, 로제는 생 로랑, 지수는 디올 앰버서더로 활약 중이다.
블랙핑크는 지난 8월 28일 미국에서 열린 ‘2022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 사전행사 레드카펫에서 드레스 패션을 선보였다. 이들은 앰버서더로 있는 브랜드 신제품 패션을 선보이면서 화제를 모았다.
한편 블랙핑크는 지난달 16일 정규 2집 ‘본 핑크(BORN PINK)’를 발매했다. 블랙핑크는 오는 15일, 15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월드투어의 첫 시작을 선보인다. 이후 북미, 유럽, 오세아니아, 아시아에서 약 150만 명의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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