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노래자랑, 여의도 한복판 나타났던 이찬혁
첫 솔로 앨범 위한 마케팅으로 알려져
EBS ‘딩동댕 유치원’ 일주일 간 출연하기로 해
최근 KBS 1TV ‘전국노래자랑’ 하남시 편에 관람객으로 깜짝 등장했던 이찬혁의 독특한 목격담이 계속해서 속출하고 있다.
이찬혁은 여의도 길거리 한복판에서 티테이블 위에 주전자를 놓고 그 옆 소파에 앉아서 부스스한 머리를 한 채 잠옷 차림으로 신문을 읽고 있는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퍼져 화제가 됐다.
무표정한 표정이 압권인 이 사진은 인스타그램과 커뮤니티 상에 빠르게 퍼지며 ‘전국노래자랑’ 이후 또 한 번 화제가 됐으며 그의 첫 솔로 앨범 ‘ERROR’의 뮤직비디오 촬영 중이었음이 밝혀졌다.
이찬혁은 12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찬혁을 찾습니다. 목격담을 기다립니다”라는 문구와 전화번호를 남겨 앨범을 홍보했으며 해당 전화번호로 통화를 걸면 그의 신곡을 미리 들을 수 있게 했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이찬혁은 또 한 번 전혀 예상치 못한 곳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찬혁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그가 EBS ‘딩동댕 유치원’에 출연한다고 전했다.
국내 최장수 유아어린이 프로그램인 ‘딩동댕 유치원’에 오는 17일부터 한 주 동안 등장을 예고한 이찬혁은 해당 프로그램 내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코너 속 SNS 이벤트 ‘숨은 이찬혁 찾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찬혁은 프로그램 출연에 대해 “아이들을 위한 진심이 느껴진다”라고 소감을 밝히며 “딩동댕 친구들과의 교감은 정말 예술적이고 재밌는 경험이었다”고 전했다.
평소 그림책의 글 작가로도 활동하며 어린이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던 이찬혁은 이번 ‘딩동댕 유치원’ 출연을 통해 또 한 번 어린이들과의 즐거운 교감을 보여줄 예정이다.
때론 발랄하게, 때로는 엉뚱하게 어린이들을 만나는 이찬혁의 모습은 17일부터 21일까지 아침 8시 EBS 1TV ‘딩동댕 유치원’에서 한 주 동안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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