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몇 마리의 반려견과 생활하고 계시나요? 한 마리의 반려견은 한 명의 아이와도 같아서 엄청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데요. 50마리가 넘는 반려견들을 행복하게 보듬어주어 화제가 된 여배우가 있습니다. 바로 뛰어난 미모와 연기력, 큰 키와 독보적인 캐릭터로 우리에게 이름을 알린 배우, 최여진입니다. 그녀는 어떤 사연으로 반려견 50마리를 키우게 된 걸까요?
모델 같은 매력적인 배우, 최여진
최여진은 2004년 최고의 히트작인 KBS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를 통해 본격적으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로맨스가 필요해>(2011), <응급남녀>(2014) 등 수많은 드라마에 출연하고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등장하여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는데요. 그녀가 출연한 방송은 모두 46건이며 영화는 총 9편이나 된다고 하네요. 심지어 그녀는 2권의 책도 집필할 만큼 다재다능한 배우입니다.
따뜻한 마음으로 유기견을 품은 그녀
이런 그녀의 반려견은 모두 50마리가 넘습니다. 그녀는 개 보호소에서 안락사 위기에 처한 유기견들을 데리고 왔는데요. 때문에 많은 반려견을 기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반려견 중에는 노숙견으로 살아왔거나 올무에 걸려 목숨을 잃을 뻔한 개도 있다고 하는데요. 그녀가 보호하는 반려견은 원래 100마리 가까이 되었는데 현재까지 많은 아이들이 행복하게 입양을 갔다고 합니다.
반려견들의 파라다이스, 최여진네 하우스
그렇게 많은 반려견들이 있어 환경을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 연예 활동을 하다 편히 쉴 목적으로 어머니한테 선물한 교외의 단독주택이 개들의 안식처이자 운동장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실제 반려견들은 총 1000평이 넘는 넓은 대지에서 최여진의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반려견들은 이곳에서 자유롭게 뛰어 놀며 시간을 보냅니다. 심지어 대지 내에 있는 큰 연못에서는 반려견들이 마음대로 수영을 할 수 있다고 하네요. 이 집을 방문한 유명 동물훈련사인 강형욱 씨는 웃으며 ‘개 집에 사람이 들어와 사는 느낌’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만큼 반려견을 향한 최여진 가족의 따뜻한 사랑이 느껴지는 공간이네요.
최여진과 사랑스러운 반려견들의 일상
최여진은 자신의 SNS를 통해 반려견들과의 행복하고 소소한 일상을 전하고 있습니다. 또한, 그녀는 여전히 많은 유기견들에게도 지속적인 관심을 쏟고 있습니다. 해시태그를 통해 “유기견 입양, 사지 말고 입양하세요”라고 하며 유기견 입양을 독려하는 등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죠.
반려견들의 행복한 삶을 보장하기 위해 앞장서는 그녀의 모습에 사람들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많은 누리꾼들은 “최여진 배우를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유기견들에 대한 진정성이 느껴집니다.”, “최여진씨, 존경하고 사랑하고 고맙습니다.”, “제일 좋아하는 배우가 되었습니다.”, “인성과 인품이 좋아보이십니다.”, “정말 대단하십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박수를 보내고 있는데요. 최여진 씨와 사랑스러운 반려견들의 행복한 일상, 연예톡톡이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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