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졸업한 '8살 연하' 남편 학벌 부끄러워(?)하던 여배우의 현재뮤지컬 배우 김소현은 1975년생으로, 2001년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의 주연 크리스틴 역으로 데뷔했다.첫 데뷔부터 높은 음역의 노래를 무리 없이 소화하며 열연을 펼쳤다. 점점 공연 비중이 높아지며 많은 인기도 얻게 되었다.
노래도 못하는데 친구 따라 무작정 소속사 들어갔던 걸그룹 연습생 근황배우 손성윤은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연예계의 꿈을 키우게 된다. 당시 가수가 꿈이었기에 연예인을 준비하던 친구를 따라 소속사에 들어갔고 6개월 이상 걸그룹 준비를 하게 됐다.그러나 그녀는 노래를 잘하지 못했고 학교생활에도 적응하지 못한 채 방황을 하게
일식집에서 빌린 회칼 들고 오디션장 찾아갔던 무명 여배우의 정체강혜정은 1998년 드라마 ‘은실이’에 출연하며 처음 연예계에 발을 들였다. 십 대 시절 강혜정의 풋풋한 미모와 함께 주인공인 ‘은실이’를 괴롭히는 배다른 언니 ‘장영채’ 역으로 독기 서린 연기를 선보여 극찬받았다. 2002년에는 시트콤 ‘논스톱 3’의
팬들조차 놀라, '이병헌과 동갑'이라는 배우의 실제 나이1970년 전라남도 나주시에서 태어난 배우 정석용은 1988년 연극 ‘강거루군’으로 첫 연기 데뷔를 했다. 그 이후 영화 써니, 사도, 군함도,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 더킹 투 하츠, 미생 등 여러 작품에 조연으로 출연하며 연기 생활을 이어 나갔다. 아
'무빙'에 핸드폰 판매원으로 등장하던 배우, 낯이 익다 했더니...윤진영은 개그맨의 꿈을 안고 상경했다. 2003년 김필수, 김재우, 엄승백, 심진화와 한 팀으로 SBS 개그 콘테스트에서 금상을 받으며 그 해 공채 7기에 붙으며 코미디언의 삶을 시작하게 된다. 팀의 수상작 병아리 유치원으로 ‘웃찾사’에 데뷔하는데 선생님
강하늘·박서준이 동시에 반했던 '청년경찰' 여배우, 지금 봤더니...모델 겸 배우 이호정은 신인 배우로 유명해지기 전에 한편의 뮤직비디오로 인지도를 얻었다. 바로 2016년 가수 지코의 ‘너는 나 나는 너’의 뮤직비디오에 나왔었다. 청순하면서도 오묘한 매력을 뿜어내는 이호정의 외모로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자아내며 갓 20살
잘 생긴 남편 관리하려고 핸드폰 속 여자 번호 다 지웠다는 여배우정이랑은 2005년 웃음을 찾는 사람들에서 코미디언으로 데뷔했으며 2018년 배우로 전향했다.MBC 공채 17기 개그맨이 된 정이랑은 SNL 등에서 활동하며 욕쟁이 캐릭터로 입지를 다졌다. 2016년에는 두시탈출 컬투쇼의 일요일 코너인 웃음 조작단 F4 시
2살 연하남이 3번째 만남에서 만취하자 여가수가 보인 행동걸그룹 쥬얼리 출신 배우 박정아와 2살 연하인 프로골퍼 전상우는 2016년 결혼에 골인했다.박정아는 공중파 3사에서 MC로 활약하는 것은 물론 각종 영화, 드라마에 캐스팅됐던 인기스타로 현재는 쥬얼리에서 나와 연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전상우는 2004년
감독의 화풀이 1순위였던 무명 배우가 20년 만에 주연 뽑히자 생긴 일배우 장서희는 1981년 '예쁜 어린이 선발대회'에 참가해 진으로 뽑히면서 이를 계기로 연예계에 입문했다. 어린 시절부터 똘똘한 눈망울과 시원시원한 이목구비가 눈에 띄었다. 그녀의 본격적인 성인 배우 데뷔는 1989년 MBC 19기 공채 탤런트로 뽑히면서였
오디션만 300번 봤지만 다 떨어졌던 신인 여배우의 최근 모습배우 임수정은 학창 시절 그다지 눈에 띄는 학생은 아니었다고 한다. 공부에 큰 관심도 없어서 대학 진학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실제로 그녀의 모교인 명덕여자고등학교의 선생님들은 임수정에 대하여 "공부는 못하는데 아주 예뻤다"고 말했다. 임수정은
초등학생 때 만난 첫사랑과 무려 19년간 연애했던 배우의 결혼 근황배우 오정세는 굉장히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가진 배우이다.오정세는 1997년 영화 '아버지'로 데뷔했고 영화 ‘남자사용설명서’에 출연하면서 대중의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 그리고 영화 ‘조작된 도시’에서 광기를 제대로 보여주며 연기력을 인정받고 인지도가 급
이혼할 거라는 궁합에도 결혼했던 배우 부부, 이렇게 지냅니다최수종과 하희라는 ‘젊음의 행진’ MC로 처음 인연을 맺게 되었다. 사실 그는 처음엔 섭외를 거절했다 상대가 하희라인 것을 알고 수락했을 정도로 7살 연하인 하희라에게 푹 빠져있었다. 방송국 로비에서 우연히 마주친 하희라를 보고 첫눈에 반했다고 알려졌다.
보이시한 매력에 여학생들에게도 고백 받던 여고생의 현재강유미는 KBS 19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해 개그콘서트에서 유머 감각을 뽐내며 큰 인기를 얻었다.고등학교 시절부터 가지고 있던 보이시한 이미지로 한겨레 21 특집 ‘킹콩걸이 뜬다’에서 "여고를 다녔는데 몇 번 고백을 받은 적이 있다."라고 밝힌 적 있
낙하산에게 배역 뺏기고 눈물 흘리던 단역 배우, 지금은요감칠맛 나는 연기로 '감초 배우'라 불리는 배우 강기영이 부당함을 겪었던 무명 시절을 폭로했다. 그는 "예정된 배역이 있었는데 다른 분이 업계 라인을 타고 와 계셨다. 제가 할 수 있는 게 없어 더 단역인 역할을 하게 됐다"라고 털어놨다.
부모님이 공무원 되길 원했던 사대부 집안 아들이 찾은 직업데뷔 8년 만에 배우 이도겸이 일일드라마의 주연 배우로 낙점됐다. 새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는 30년 전 웬수로 헤어진 부부가 자식들 사랑으로 인해 사돈 관계로 다시 만나면서 오래된 갈등을 씻고 진정한 가족으로 거듭나는 명랑 코믹 가족극이다.
치과의사가 꿈이었지만 수전증 때문에 포기했던 남중생이 찾은 직업빅톤으로 데뷔한 수빈은 어릴 적 꿈이 치과의사였다고 한다. 그래서 따로 문화센터에 다니면서 해부 수업을 듣기도 했지만, 수전증이 너무 심해서 일찍이 꿈을 접었다고 한다. 빅톤의 막내이자 서브 보컬로, 작사가로도 참여하며 다재다능한 능력을 보였다.
가족들이 이사까지 하며 밀어주던 '박서준 닮은꼴' 배우 지망생 현재배우 하종우는 배우를 반대하는 부모님을 한 달간 설득 끝에 연기학원 취미반에 다니게 되었다. 하다 보니 연기에 재미를 느꼈고 부모님을 설득해 취미반이 아닌 입시반으로 옮겨 노력한 결과 계원예고에 합격한다.
소설 쓰겠다며 돌연 산에 들어가 생활하다 대머리 된 남성의 현재배우 김준배는 강한 인상과 굵직한 목소리로 우리나라 대표 개성파 배우 중 한 명으로 손꼽힌다. 김준배의 강한 인상에는 민머리라는 점이 크게 작용하는데 그는 헤어스타일과 관련된 다소 독특한 사연이 있다고 한다.
"범죄도시·더 글로리·재벌집... 대박 작품에 전부 출연한 배우, 접니다"배우 전진오는 중학교 때까지 반장과 회장을 놓치지 않았던 모범생이었다. 그러다 고등학교 2학년 때 방송반 후배의 권유로 연기학원 오디션에 참가하면서 배우의 꿈을 키웠다. 아버지의 반대를 무릅쓰고 뮤지컬 ‘지하철 1호선’으로 배우로 데뷔했다.
재미 삼아 오디션 봤다가 덜컥 합격해 데뷔했던 화학과 학생의 현재김종수는 30년 연기 내공이 느껴지는 폭발적인 감정 연기가 강점이다. 최근에는 개봉을 앞둔 영화 '밀수'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극 중 김종수는 밀수 판에 불나방처럼 뛰어든 이들을 잡아들이는 우직한 군천 세관 계장 이장춘으로 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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