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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마저 잘생겨 치약 CF 맡기고 싶은 건치 연예인들

이용혁 기자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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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약·잇몸약 CF 환영합니다. 웃을 때 유독 미소가 남달리 아름다운 스타들이 있다. 가지런하게 뽀얀 치아로 꽉 찬 연예계 치아 부자들.

치아마저도 잘생긴 연예인들은 누가 있을까?!

찬열은 데뷔 때부터 웃을 때마다 보이는 가지런한 치아로 인해 팬들 사이에서 ‘이빨 부자’라고 불렸다.

팬 분들이 ‘국민 건치’라고 하실 정도로 이가 고른 편이에요. 교정도 한 번 안했는데 신기해요.
그런데 생각보다 이가 약한 편이고 조심성이 없어서 치킨 먹다가 포크 씹고 젓가락 깨물다가 이가 깨진 적이 많아요. 요즘 특히 치아 건강에 신경 쓰고 있는데.. 치약이나 잇몸약 CF를 노리고 있어요!(찬열, 매체 인터뷰에서)

‘건치 미소’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이병헌.

그는 한 팬이 그의 치아 개수에 대해 궁금해하자 덤덤하게 답했다.

솔직하게 말할게요. 사실은 여러분들 하고 똑같이 28개예요. (이병헌, 쿠팡 플레이 ‘SNL 코리아’에서)

이달의 소녀 희진은 자신이 꼽은 매력 포인트가 ‘눈 밑에 점’이지만, 팬들은 다른 곳을 꼽는다.

팬 분들이 제 ‘치아’가 예쁘다고 해주시더라고요.(희진, 매체 인터뷰에서)

걸스데이 소진은 자신의 매력 포인트는 ‘풍성한 머리숱’과 ‘건치’라고 말했다.

제가 치아 부자예요. 그래서 웃을 때 입매에 자신 있어요! 머리 숱도 많은 편이에요. (소진, KBS ‘안녕하세요’에서)

윤아 역시 웃을 때 보이는 가지런한 치아가 아름다운 연예인 중 하나다.

어떤 각도에서 봐도 웃을 때 보이는 빈틈 없는 뽀얀 치아가 고르게 빛이 난다.

레드벨벳 조이는 웃을 때 입 모양이 동굴 모양으로 벌어지는 독특한 미소의 소유자다.

입매와 더불어 보이는 가지런한 치아 역시 시강 포인트. 토끼처럼 큰 앞니 덕분에 깜찍함이 두 배!

전 에이프릴 멤버 현주는 “어릴 때부터 건강하고 고른 이가 매력 포인트였다”고 밝혔다.

12살 건치아동대회에서 밝음이 상을 받은 적이 있어요. 이를 닦으면 기분이 상쾌해지는 것처럼 팬분들께 시원한 매력을 보여드릴게요! (현주, ‘드리밍’ 쇼케이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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