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따라하기 쉬운 신민아 뷰티팁
tvN ‘갯마을 차차차’에서 러블리한 매력을 뽐낸 신민아
그가 84년생, 올해 38세라는 사실은 들을 때마다 참 새롭다…!
혼자서만 방부제 먹은 듯 동안 미모를 유지하는 비결은 무엇인지, 그간 공개된 신민아의 자기 관리 비결을 싹! 모아봤다.
#1 거즈 세안법
신민아는 민감성 피부라 가급적 자극이 적고 피부에 순한 화장품을 사용한다고 한다.
특히 촬영 후 메이크업을 지우는 데 가장 많이 신경을 쓴다고 한다.
촬영이 끝나면 클렌징을 꼼꼼히 하고 평소에는 메이크업을 거의 안 하는 편이에요.
(신민아, 매체 인터뷰에서)
신민아에겐 건조하고 민감한 피부를 위한 자신만의 세안법이 있는데!
일명 ‘거즈 세안법’..☆
클렌저를 바른 뒤 아기용 거즈를 이용해 살살 닦아내는 세안법이다. 자극이 적으면서 세안과 동시에 각질 제거 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리고 세안 후 잠들기 전, 수분크림을 듬뿍 발라준다고!
#2 배드민턴
168cm, 47kg을 유지하는 비결은 과연 무엇일까?
신민아는 자신의 몸매 관리 비법에 대한 질문에 “꾸준한 운동과 식단”이라고 답하며 특히 ‘배드민턴’으로 몸을 만들고 한식으로 체력을 관리한다고 답했다.
배드민턴은 1시간당 315kcal를 소모할 수 있는 전신 운동이다.
특별한 운동법이 있을 것 같지만 의외로 소박(?)한 운동을 즐기는 신민아.
#3 절대 과하지 않게!
평소엔 배드민턴과 함께 걷기, 집에서 러닝머신을 꾸준히 한다고 한다.
그러다가 작품 촬영이 시작되기 전!
본격적으로 관리에 들어가지만, 이 때도 절대로 과하게 운동하는 법이 없다고 한다.
거의 촬영 직전에 조금 조심하는 편이에요.
저만의 운동법이 있어요. 한강 걷기, 러닝머신 하기, 조금씩 운동하는 거예요.
과하면 안 돼요. 항상 운동을 열심히 할 때 아프더라고요.
(신민아 인스타그램)
#4 일주일에 2~3번 반신욕
운동만큼이나 신민아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바로 ‘반신욕’이다.
시간이 날 때마다 반신욕을 하는데 몸도 마음도 깨끗해지는 느낌이 든다고..!
반신욕도 너무 자주하면 안 좋다고 해서 일주일에 2~3번 정도 해요.
반신욕을 하니까 피부도 맑아지고 혈액 순환에도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신민아, 매체 인터뷰에서)
#5 저녁은 5시
식사는 한식 위주로 하며 먹고 싶은 것을 먹되 고기보다는 칼로리가 높지 않은 ‘생선’으로 단백질을 섭취한다고 한다.
먹고 싶은 것은 그냥 먹는 스타일이에요.
과거엔 고기를 좋아했는데 요즘엔 칼로리가 높지 않은 생선 구이를 즐기는 편이이에요.
(신민아, 매체 인터뷰에서)
적당한 식사를 하면 굳이 다이어트를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 신민아의 지론이다.
특별히 끼니를 거르는 다이어트는 하지 않지만 체중이 조금 불었다고 생각되면!
저녁을 먹지 않거나,오후 5시쯤 이른 저녁을 먹어요.
물론, 폭식과 야식은 절대 하지 않아요.
(신민아, 매체 인터뷰에서)
#6 긍정적인 마인드
식단이든 운동이든 피부 관리든 무엇 하나 스트레스 받지 않고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신민아.
그가 자기 관리에서 ‘적당히’를 강조하는 이유는 이러하다.
운동을 엄청 열심히 한 시기도 있었어요. 그런데 그렇게 노력하면서 활기를 찾는 것보다 저에게 더 잘 맞는 방식이 있더라고요.
좋은 책을 읽는 다거나, 좋은 영화를 본다거나, 익숙하고 좋은 사람들과 가볍게 1시간 정도 수다를 떨며 밥을 먹는 다던가.. 하는 일들이 심신에 건강한 기운을 불어 넣어 주는 것 같아요!
(신민아, 매체 인터뷰에서)
물론 운동도 하고 자기 관리도 많이 하죠.
그런데 무엇보다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마인드 컨트롤하는 데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이에요.
사람들에게 ‘오늘 얼굴이 되게 밝아 보이네?’라는 말을 듣는 게 제겐 ‘예뻐 보인다’는 말이랑 같아요.
(신민아, 매체 인터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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