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멜랑꼴리아’로 돌아온 임수정. 올해 43세라는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여전히 동안 미모를 뽐내고 있는데.. 그의 동안 필살기는 바로!!
데뷔 이래 꾸준히 고집하고 있는 ‘앞머리’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작품마다의 헤어스타일 변화에 맞게 다양한 앞머리를 선보여 온 임수정의 동안 비결을 함께 들여다보자!
긴 생머리에 눈썹을 충분히 덮는 시스루 뱅 앞머리는 임수정이 가장 많이 선보인 시그니처 헤어 스타일이기도 하다. 갸름한 턱선과 큰 눈을 강조하는 데 제격이다.좀 더 자유분방하고 어려 보이는 샤기컷 역시 과거 ‘대유행’을 일으켰던 임수정의 대표 헤어스타일이다.
모발 끝은 가볍게 숱을 내고, 앞머리 역시 눈썹 선으로 가볍게 내어 상큼 발랄한 느낌이 가득하다.
평소 한 듯 안 한듯한 메이크업에 꾸안꾸 스타일을 즐기는 임수정에겐 내추럴한 느낌의 웨이브 헤어가 찰떡이다.
앞머리 역시 볼륨감을 줘 사랑스러움을 살리는 것이 포인트!
임수정의 크지 않은 키를 돋보이게 한 미디엄 단발 헤어에도 역시 앞머리는 필수!!
어깨 선으로 가볍게 자른 헤어스타일에 어울리도록 지나치게 무겁지 않게 내린 앞머리가 산뜻하다.뭐니 뭐니 해도 임수정이 가장 어려 보일 땐 단발머리와 앞머리의 콜라보다..!유행을 타지 않는 6:4 가르마에 자연스럽게 옆으로 흘러내리듯 낸 앞머리가 어우러져 얼굴이 한층 갸름하고 작아 보인다..★어느 장소에서나 어떤 옷을 입거나 임수정의 앞머리 사랑은 멈추지 않는다. 레드카펫 위 드레스를 입을 때도 임수정의 앞머리는 세월을 잊은 듯한 동안 미모를 돋보이게 해준다.
머리는 높게 묶어 올려 가늘고 긴 목선을 강조하고, 앞머리는 지저분하지 않게 깔끔하게 내어 또렷한 이목구비를 강조한다. 요즘 tvN ‘멜랑꼴리아’에서는 차분한 긴 생머리에 눈썹 선으로 가볍게 낸 앞머리를 선보이는 중이다. 이 조합이라면.. ‘귀요미’와 ‘청순미’를 동시에 사로잡겠단 의지가 아닐 수 없고..앞으로 또 어떤 헤어스타일로 로맨틱한 분위기를 끌어올릴지 임수정의 앞머리 스타일을 주목해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