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비 리더 노제 근황
엠넷 ‘스트리트 우먼 파이터’가 연일 화제다. 요즘 화요일만 기다리는 ‘스우파’ 덕후들은 크루들의 방송과 과거 영상을 돌려보며 일주일을 견디고 있다.
‘스우파’에 출연한 댄서들의 인기도 치솟는 중. 이를 방증하듯 댄서들의 SNS 팔로워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그리고 ‘스우파’의 최대 수혜자로 꼽히는 주인공은 웨이비의 리더 노제.
크루는 미션에서 탈락해 일찌감치 쇼에서 하차했지만 계급 미션과 K-POP 4대천왕 미션에서의 트렌디한 안무 실력을 뽐낸 노제는 아이돌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게 됐다.
10월 6일 현재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200만에 육박할 정도로 엄청난 영향력을 갖게 된 노제.
몸값도 어마어마하게 치솟았다고 한다. 브릿지경제 보도에 따르면 노제의 광고 출연료가 200만 원 정도에서 1억 5천만 원까지 뛰었다고. 무려 75배 상승이다. 게다가 ‘스우파’ 이후 9개의 광고 계약을 체결했다고 한다.
노제는 2020년 엑소 카이의 솔로곡 ‘음(Mmmh)’의 백업 댄서로 나서 눈에 띄는 외모로 주목을 받았다. ‘스우파’ 이후에는 샤이니 키의 솔로곡 ‘Bad Love’ 백업 댄서로 활동 중이다.
노제는 6일 tvN ‘놀라운 토요일’ 녹화에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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