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적신호 켜진 가수 하마사키 아유미 ‘제이팝의 여신’으로 불리던 일본의 톱가수 하마사키 아유미, 현재 두 아들의 엄마인데요.
비혼 상태에서 두 아이를 낳은 하마사키 아유미는 출산 직후 투어 준비에 나서는 등 활동을 활발히 하며 더욱 화제를 모았습니다.
첫째를 조용히 출산한 싱글맘 하마사키 아유미는 투어 연습을 하며 빠르게 복귀를 해 놀라움을 자아냈는데요. 11월에 출산하고 12월 마지막날 콘서트 무대에 섰으니 팬들이 놀랄 만도 하죠.
둘째도 낌새 없이 조용히 낳았습니다. SNS에는 그가 임신 상태인 것을 알 만한 단서가 전혀 없었죠. 2020년 10월 온라인 콘서트 직후 둘째 임신을 발표했고, 출산 1개월여 전에는 데뷔 23주년 기념 앨범까지 발매하며 정말 쉼 없이 일하고 있습니다.
씩씩하게 비혼 엄마로 살아가고 있는 하마사키 아유미, 얼마 전에는 자신의 SNS를 통해 제왕절개 출산을 고백해 눈길을 끌기도 했죠.
그런데 6일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왔는데요. 일본 나고야에서의 공연이 끝난 뒤 컨디션 불량으로 병원으로 이송됐고, 아나필락시스 쇼크 진단을 받았습니다.
7일 하마사키 아유미 측은 하마사키 아유미의 건강 문제로 이날 예정됐던 공연 개최가 불가하다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알렸습니다. 이미 발목 골절 부상을 당한 상태였던 하마사키 아유미의 건강이 더욱 악화된 건 아닌지 팬들의 우려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출산 이후 논스톱으로 달려온 하마사키 아유미, 그의 투어인 ‘아유미 하마사키 ASIA TOUR 2021-2022 A ~23rd Monster~’가 지속될 수 있을지도 미지수입니다.
일본의 1990년대와 2000년대를 이끌었던 대표 솔로 여가수 하마사키 아유미는 지난 2019년 첫 아들을, 2021년 둘째 아들을 출산했습니다.
아이의 아버지는 연하의 비연예인이며, 결혼은 하지 않을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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