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판 ‘보이스2’ 배우가 다른 배우들과 친해진 비결
일본에서 라이징 스타로 떠오르고 있는 98년생 배우가 BTS 덕을 봤다고 한다!
그 주인공은 나카가와 다이스케. 1998년생 모델 겸 배우다.
2016년 모델로 연예계에 발을 들여 2019년 본격적으로 배우로 데뷔했다.
그의 대표작은
닛폰테레비 ‘보이스II 110 긴급 지령실’.
예측 불허의 전개와 치밀한 복선으로 일본에서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이 드라마,
사실 OCN 드라마 ‘보이스’의
일본 리메이크판이다!
나카가와 다이스케는 이 드라마에서 수사팀 에이스 카타기리 유토를 연기해 일본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고 있는 중.
그는 드라마 관련, 23일 공개된 위드 온라인과의 인터뷰에서 촬영 현장 에피소드를 전했다. 시즌2에 처음 합류해 시즌1 배우들과 친해질 수 있었던 비결을 귀띔했다.
분명 BTS 덕분이에요!
(현장에) 실장과 부실장 배우들을 필두로 BTS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았어요. 그 중에는 댄스 경험자도 있어서 여러 가지 안무를 배우거나 뮤직비디오를 따라해 동영상을 찍기도 했거든요.
BTS를 좋아하는 배우와 스태프들 덕분에 드라마의 진지한 무드와는 180도 다른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 수 있었다고 한다.
나카가와 다이스케가 출연 중인 ‘보이스II 110 긴급 지령실’은 2019년 7월 시즌1이 방영돼 인기를 얻어 시즌2가 제작, 방영 중이다.
OCN ‘보이스’는 범죄 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그린 소리 추격 스릴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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