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웨이의 애착템 롱패딩 일상룩
오늘은 멋을 내고 싶다가도, 영하의 날씨에 코트는 망설여지게 되죠. 패션 전문가들이 이제 숏패딩이 대세라고 아무리 강조해도, 추운 날엔 손이 갈 수밖에 없는 아이템입니다.
패션템이 아니라
생존템…ㄷㄷㄷ
스타 중에도 유독 롱패딩을 사랑하는 배우가 있습니다. 바로 탕웨이인데요.
중국에서 찍힌 사진 중 유독 롱패딩 착장샷이 많은 것만 봐도 탕웨이의 롱패딩 사랑은 증명이 되는데요.
소탈한 공항사진으로도 유명한(실은 패션 테러리스트로 악명 높은) 탕웨이.
과거에 찍힌 일상룩입니다. 트레이닝복에 셔츠, 롱패딩 하나면 끝이죠.
화장기 없는 얼굴에서도 빛이 나니, 옷은 용서가 되네요. 취재진을 향해 상냥하게 인사를 건네는 것도 잊지 않고요.
이날은 유난히 추웠던 모양이네요. 발목까지 오는 긴 롱패딩코트를 택했는데요. 판다 모양의 모자 겸 장갑을 뒤집어쓰고 귀여움을 어필했네요.
물론, 노멀한 패딩도 입습니다.
이날은 그래도 블랙패딩에 그레이 이너, 여기에 백팩과 캐리어까지 블랙으로 맞춰 무난하고 심플한 여행룩을 연출했습니다.
라인이 살아있는 심플한 롱패딩에 찢청으로 포인트를 줘, 그나마 덜 촌스러운 공항패션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공식 행사에서는 세상 시크하고 세련된 탕웨이, 친근한 반전의 일상 패션 덕분에 오히려 친근한 매력이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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