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룩주룩 장마철엔 대체
뭘 입어야 할까?!
장마철 꿉꿉함을 확 날려버릴
스타들의 트렌디한
#장마템 #장마코디
함께 살펴보자!
하늘하늘한 원피스에 투박한
레인부츠가 이렇게나 잘 어울린다.
정유미처럼 볼캡과 스포티한
가방을 믹스매치한다면
사랑스러운 데이트룩으로 안성맞춤
오히려 입기 꺼려지는
#올화이트
그래서인지 장마철에 더욱
스타일리시해 보이곤 한다.
크리스탈은 원숄더 톱에
통이 넉넉한 숏팬츠를 입고
레인부츠를 신어 시크미를 뿜뿜
깔 맞춘 블랙 앤 화이트
미니백은 신의 한수!
시크하지만 다소 투박한
블랙 대신 화사한 톤의
레인부츠를 찾는 스타들도 많다.
우주소녀 보나는 최근
“내 첫 레인부츠”라는 글과 함께
사랑스러운 데일리룩을 선보였다.
슬리브리스에 체크 셔츠를 툭
걸치고 하이웨이스트의
빈티지한 데님 쇼츠를 입었다.
여기에 베이지색 레인부츠를 신고
청순하면서도 발랄하게 마무리!
보기만 해도 시원~~한
마린 원피스는 어떨까.
아이린은 얼굴을 작아 보이게 하는
봉긋한 퍼프 소매 원피스를 픽했다.
꾸리꾸리한 날엔 더 화려하고
컬러풀한 코디가 빛을 발한다.
선미처럼 기분까지 상쾌하게
만드는 듯한 꽃무늬 원피스나!
빈티지한 체크 원피스를 추천한다.
단, 기장이 짧은 원피스를
택하는 것이 비 오는 날
심신의 안정을 책임져줄 것.
샛노란 우비로 깜찍한 매력을 어필한 스타들도 많다.
우비소녀로 변신한 조여정.
빨간 우산과 민트색 장화,
여기에 해맑은 미소가 더해져
42세란 나이가 느껴지지 않는다.
원스 고마워.
-우비소녀가
(다현 인스타그램)
트와이스 다현도 우비소녀 변신★
우중충한 장마철,
팬들을 활짝 미소짓게 만든다.
이민정은 오버핏의 우비를 선보인 바 있다.
자칫 부해보일 수 있지만
딱 붙는 하의에 헐렁한 부츠,
여기에 높게 묶어 올린
업스타일이 더해져 여리여리한
체구가 더욱 부각됐다.
우비의 답답한 느낌이 싫다면,
황신혜처럼 투명한 우비가 답이다.
블라우스, 청바지, 운동화로
매치한 세련된 데일리룩에
투명한 우비만 걸쳐주면
스타일리시한 장마룩 완성!
청량한 느낌을 살려주는
화이트+블루야말로
장마철 믿고 입는 조합이다.
솔라처럼 바스락거리는 오버핏의
화이트 셔츠를 화이트 탑과 함께 입고,
데님팬츠를 매치해보자.
착용감까지 시원하고 상쾌한
실용적인 코디가 아닐 수 없다.
쌀쌀한 바람에 여름 감기라도 걸리면 큰일..!
현아처럼 끈나시에 가볍고
시원한 니트 카디건을 추천한다.
하의로는 짧은 숏팬츠에 레인부츠로
귀엽게 마무리해보길..★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