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 보이는 헤어스타일.zip
30대!!
헤어 스타일링이 갑자기
애매해지는 나이대이기도 하다.
너무 어려 보이려 하는 것 같아 이상하진 않을지,
혹은 되레 나이 들어 보이진 않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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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또 고민된다면!
20대라 해도 믿을 30대 동안
연예인들의 헤어스타일을 참고해보자.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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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처럼 발랄함과 성숙한 분위기를 동시에 내뿜는 긴 머리+웨이브 조합은 어떨까.
30대 여자 연예인에게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헤어스타일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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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묶음을 하면 청순미 UP
전소민처럼 좀 더 얇은 컬로 발랄한 느낌을 강조하면 과하지 않게 어려 보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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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34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써니의 단골 헤어스타일링도 긴 머리 웨이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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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을 타지 않는 S컬 웨이브 펌은 박보영처럼 높게 포니테일로 묶을 때 더 밝고 경쾌한 느낌을 준다.
#숏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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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키의 허쉬컷은 트레이드마크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화려한 레드 염색은 개성 넘치는 마스크를 세상 힙하게 만들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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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보아도 최근 tvN ‘군검사 도베르만’ 촬영을 하며 숏컷으로 파격 변신했다.
처음에는 너무 어색해서 ‘큰일 났다. 망했다’ 싶었는데 금방 익숙해졌어요.
지금은 너무 편해요. 샤워가 3분이면 끝나는 것 같아요.
2분 30초 동안 양치하고 나머지 30초 동안 모든게 끝나요ㅎㅎ
(조보아, 모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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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희의 시그니처 헤어스타일 ‘칼단발’은 도회적이고 이지적인 분위기를 풍긴다.
유행을 타지 않는 보브컷이나 태슬컷으로의 변주도 손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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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광의 아내 이솔이는 35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소유자다.
특히 최근엔 처음으로 단발에 도전했다며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변화하는 것이 어렵다고 말하지만 사실은 마음먹기보다 환경의 영향이 큰 듯 해요.
삶이 더 다채로워지기를 바라면서, 변화에도 담대히 받아들이는 내가 되길 바라면서, 30대 중턱에서 드디어 단발로 돌아갔네요.
(이솔이 인스타그램)
#긴 생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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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더하지 않은 청순미 뿜뿜 긴 생머리는 30대에서 더 빛을 발하는 듯하다.
38세 서현진은 요즘 SBS ‘왜 오수재인가’에서 긴 생머리로 차도녀 변호사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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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세 오연서도 긴 생머리를 오랜 기간 유지 중이다.
어떤 스타일을 매치해도 잘 어울리는 긴 생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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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도 긴 생머리를 고집하고 있다.
층을 내어 가볍게 자른 긴 머리는 세련된 느낌까지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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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동안 연예인 안소희의 최애 스타일도 긴 생머리다.
길게 축 늘어트린 헤어에 앞머리까지 내리는 날이면, 당장 교복을 입어도 될 정도로 어려 보인다.
안소희의 나이는 올해 31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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