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업 한끗차이
눈썹 하나, 아이라인 하나
바꿨을 뿐인데..!
강아지상에서 고양이상으로,
기 센 언니에서 청순가련 여주인공으로
이미지가 확 바뀌어버린 스타들이 있다.
자신에게 어울리지 않던 화장법을 과감히 고치고 리즈 미모를 갱신 중인 스타들을 모아봤다.
채영
트와이스 채영은 화장법을 바꾸고 고양이상으로 변신했다.
그간의 귀여운 이미지를 버리고 길게 뺀 아이라인과 아찔한 속눈썹으로 섹시미까지 탑재한 채영.
요즘 채영의 SNS에는 ‘찰떡 같은 메이크업을 만났다’는 팬들의 반응이 가득하다.
예리
레드벨벳 예리는 최근 화장법을 가꾸고 막내답지 않은 성숙미를 뽐내고 있다.
기존 눈썹보다 눈썹 산을 세운 아치형 눈썹을, 상큼한 과즙 메이크업보다는 한 듯 안 한 듯한 누드 메이크업을 연출했다.
아이유
아이유는 데뷔 초 자신에게 맞지 않는 화장법으로 인해 ‘신봉선 닮은꼴‘이란 굴욕 아닌 굴욕을 맛본 바 있다.
이후 다양한 헤어스타일과 메이크업을 거쳐 자신만의 스타일을 찾아낸 아이유!
지금은 여성스러움부터 귀여움까지 다양한 매력을 넘나드는 워너비가 됐다.
수지
수지는 미쓰에이 활동 당시 강렬한 아이 메이크업에 누드 립을 더한 섹시 메이크업을 자주 선보였다.
점차 드라마에서처럼 내추럴한 화장을 하기 시작했고, 한 듯 안 한 듯 포인트 메이크업을 자연스럽게 곁들이자 본래의 여리여리한 미모가 돋보이게 됐다.
효연
화장법이 바뀌고 나서 가장 분위기가 바뀐 스타 중 한 명이다.
효연은 눈썹산을 깎아 부드러운 눈매를 연출하면서 마치 성형을 한 듯 전혀 다른 이미지를 내뿜었다.
기 센 이미지에서 청순가련한 분위기로 완벽 변신..☆
눈썹 붐을 제대로 일으켰더랬다.
공민지
공민지는 2NE1 때부터 얼마 전까지 굵은 아이라인에 강한 색조를 고수해왔다.
어린 나이에 데뷔해서인지 짙은 메이크업은 겉돌기만 했는데.
최근 한결 옅어진 메이크업에 정착한 공민지의 모습을 보니 지금이 바로 리즈 시절인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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