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독한 자기관리 비결 5
동료들도 스태프들도 인정하는
자기관리 끝판왕이 있다.
바로,
혹독하고 철저한 피부 관리,
몸매 관리로 유명한 옥주현이다!
늘 탄탄한 몸매와 촉촉한 피부,
여기에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는
그의 비결은 무엇인지 함께 살펴보자.
Tip 1. 집은 냉동실
옥주현의 집은 겨울에 ‘냉동실’이 된다.
목 관리를 위해 히터를 틀지 않기 때문!
저는 호흡기가 좋지 않아서 건조하면 안 돼요.
그래서 저는 얼어 죽는 한이 있어도 겨울에 집에서 난방을 켜지 않아요.
(옥주현, SBS ‘좋은 아침’에서)
친구들이 집에 오면 ‘여기 냉동실이야?’라고 물어요.
엄마한테서 물려받은 습관이거든요.
어머니가 관리의 여왕이세요.
(옥주현, SBS ‘좋은 아침’에서)
또 다른 피부관리 법은 사시사철 ‘찬물’로 세안하는 것이다.
세안 마지막은 꼭 찬물로 씻어요.
잠이 확 깰 정도로 차가운 물로 세수를 해요.
(옥주현, 모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찬물 세안은 모공 타이트닝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Tip 2. 운동 효과 높이는 법
옥주현은 핑클 때부터 다이어트를 해 오랫동안 유지어터로서 꾸준히 관리하고 있다.
그에겐 나름의 비법이 있는데 특히 잠깐의 운동으로도 큰 효과를 얻는 법이 있다고 한다.
우선, 운동복은 3겹을 껴입는다.
1차로 땀을 내는 레깅스, 2차로 땀을 흡수하는 운동복, 마지막으로 열 배출을 막는 땀복을 겹쳐 입고, 물 한잔을 마신 다음 운동을 시작한다.
또한, 폼롤러 마사지를 꼭 해준다.
이는 근육을 활성화해 부상을 예방해준다고 한다.
목덜미를 마사지하면 목이 두꺼워지는 것을 방지해 고운 목소리를 유지해준다고!
옥주현은 ‘진동 운동기구’를 소개한 바 있다.
25분을 운동하면 2시간 운동한 효과가 난다는 진동 운동기구 위에서 30분 동안 근력운동을 한다.
기구 위에서 하면 체감 중력이 3~5배로 늘어 어떤 자세를 하더라도 맨땅에서 하는 것보다 자세를 유지하기 힘들다고 한다.
Tip 3. 요가·발레
옥주현은 자신이 생각하는 적정 몸무게 56~58kg을 유지하기 위해 꾸준히 운동을 한다고 한다.
특히 키도 크고 운동을 오래해 근육량이 많다 보니 평소에는 발레, 요가로 몸의 라인을 다듬는 운동을 한다.
운동 마무리에 꼭 20분간 발레 스트레칭을 해줘요.
발레로 기른 균형 감각은 무대에서 지치지 않는 체력을 만들어주더라고요.
(옥주현, 모 매체와의 비결에서)
나이가 들면 팔다리는 짧아지고 얼굴선은 무너져 프로포션이 망가지게 되더라고요.
몸의 노화를 늦추려면 척추의 기립을 유지하는 게 가장 중요한데 발레가 많은 도움이 돼요.
특히 다리를 구부려 양쪽 허벅지를 늘려주는 ‘쁠리에(Plie)’와 ‘그랑 쁠리에(Grand Plie)’ 같은 기본 동작만 잘해도 자세가 좋아져서 집에서도 TV 보면서 꾸준히 해요.
(옥주현, 모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발레 외에도 무용과 관련된 탄츠플레이, 자이로토닉 등의 운동도 즐겨 한다.
Tip 4. 1일 1천연팩
옥주현은 최근 방송에서 피부 관리에 있어서 자신만의 철학과 같은 ‘명언’을 남겼다.
역시 귀찮은 건 좋은 거다.
안 귀찮고 쉬운 건 나쁜 거다!
(옥주현, tvN ‘온앤오프’에서)
옥주현은 천연팩을 만들어 매일 얼굴에 얹는다.
연세에 비해 주름이 없는 어머니가 직접 만들어 주시는 천연팩도 한몫 한다고 한다.
Tip 5. “다 아는 맛”
평소 요리하는 것을 좋아한다는 옥주현!
그는 체질 의학에 따라 자신의 체질에 맞는 음식, 알레르기를 유발하지 않는 음식, 소화가 잘 되는 음식들을 위주로 요리해 먹는다고 한다.
나에게 맞는 음식을 만들어 먹을 줄 았는 것이 퀄리티있는 장기공연을 하는 데 매우 큰 도움이 되기 때문요.
제게는 소고기, 양고기 같은 붉은 고기와 고구마, 감자, 우엉 같은 뿌리 채소가 잘 맞는다고 하더라고요. 쌀보다 밀가루가 더 좋고요.
(옥주현, 모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생선이나 닭가슴살, 잎 채소 위주의 다이어트 식단과 비교하면 열량이 높은 음식들이죠.
체질에 맞춰 적절한 칼로리를 섭취하되 그만큼 충분한 운동을 하는 게 건강하게 살을 빼는 저만의 방식이에요.
(옥주현, 모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옥주현도 ‘치팅데이’를 갖는다고 한다..!
물론요. 가끔 도넛도 먹고 빵도 먹죠.
그런데 버터가 많이 들어간 페이스트리 대신 심플한 빵을 고르는 게 방법이라면 방법이에요.
(옥주현, 모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옥주현에게는 ‘라면의 유혹’을 참아내는 비책도 있다는데!
라면도 정말 좋아하지만, 끓이는 순간의 냄새가 유혹적인 거지 한입 먹고 나면 ‘우리가 아는 그 맛’이잖아요?
밤에 부지런 떨어가며 끓이고 상을 차리는 노력에 비해 감흥이 너무 작다고 생각하고 참는 날이 더 많은 것 같아요.
(옥주현, 모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라면을 참다니..!!
육체적 건강과 정신적 건강, 혹은 식습관과 운동, 모든 것에서 밸런스를 맞추려고 노력해요.
요행을 바라면 안 되죠. 해로운 음식을 줄이되 굶지 않고, 늘 몸을 움직이고,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줄이려고 해요.
쉬는 날은 도예 공방에 나가 흙을 만진다거나 등산을 가는 식으로요.
(옥주현, 모 매체와의 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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