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네컷으로 인생샷 남기는 클라스
MZ세대라면 한번쯤은 꼭 찍어봤을 ‘인생네컷’.
단돈 5000원짜리 즉석 스티커 사진이지만, 리즈시절 미모와 추억을 남기기에 이만한 게 없다.
스타들은 과연 어떤 친구들과 추억을 남겼는지, 어떤 포즈로 인생네컷을 ‘인생 사진’으로 만들어 버렸는지 함께 살펴보자.
홍지윤은 노메이크업에 안경을 쓴 채 꾸밈 없는 청순한 모습을 네 컷에 담았다.
연습실 1층에 홍대네컷 생겼길래 혼자 찍어봄ㅋ.ㅋ
(홍지윤 인스타그램)
꾸밈 없어도 사랑스러운 비주얼이 돋보인다.
‘브로커’ 출연진인 송강호, 강동원, 아이유, 이주영의 익살스러운 인생네컷 사진도 화제다.
깜찍한 표정의 아이유, 이주영. 그에 비해 어색하기만한 송강호, 강동원의 조화가 웃음을 자아낸다.
인생네컷으로 인생 셀카를 탄생시켜버린 이도 있다.
사진 속 윤두준은 흰 셔츠와 재킷을 입고 심쿵한 눈빛을 장착했다.
스티커 사진에 또렷하게 담긴 넓은 어깨와 또렷한 이목구비가 그야말로 훈훈
BTS 지민도 여심 저격하는 스티커 사진을 공개하며 달달한 팬서비스를 선사했다.
트렌디한 웨이즈 헤어와 틴트 선글라스, 여기에 지민 특유의 미소가 더해져 팬들 사이에서는 ‘굿즈’ 출시 요청이 빗발치고 있다고..!
대세들만 모인 인생네컷이 아닐 수 없다.
댄스 크루 YGX 리더 리정을 비롯해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했던 웨이비의 노제, 라치카의 가비, 훅의 아이키 모습이 담겼다.
이게 바로,
자본주의가 만들어낸 찐우정☆
혜리는 걸스데이 멤버 소진과 함께 추억을 남겼다.
나란히 동물 귀 모양의 머리띠를 하고 깜찍한 표정으로 사진을 찍는 두 사람에게서 끈끈한 우정이 느껴진다.
막 찍어도 인생샷이 탄생하는 태연.
인생네컷으로 상큼미를 뿜뿜했다.
손바닥을 뻗은 포즈부터 모자를 입에 문 모습, 반려견과 다정한 포즈 등 장난기 넘치는 태연의 모습이 사랑스럽다.
인생네컷=항마력테스트
(선미 인스타그램)
항마력 테스트라고 하기엔 민낯에도 우월한 비주얼을 뽐내는 선미다.
크롭티를 입고 힙한 포즈를 취하는 모습과 민망한지 틈틈이 어색한 미소를 짓는 모습이 시선을 끈다.
잠든 연애세포를 깨우는 듯 현아와 던의 알콜달콩한 네컷 사진도 화제다.
5년차 커플의 진한 애정 행각이 넘나 자연스럽다.
한선화는 우아한 분위기의 네컷 사진을 공개했다.
빨간 배경으로 흰 셔츠를 입고 풀어헤친 머리에 청초한 표정을 지으니 시선을 압도하기에 충분하다.
러블리즈 유지애, 류수정, 정예인이 네 컷 사진으로 유쾌한 근황을 전했다.
세 사람은 깨발랄 러블리한 포즈로 끈끈한 자매애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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