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 입기 전에 보면 좋을 가을 여신들의 패션 스타일링

초가을 데일리룩 모음, 늘 계절을 한발 앞서는 패피들의 데일리룩!

연예인들의 데일리룩을 살펴보면, 남들보다 발빠르게 트렌드를 읽을 수 있다.

벌써 초가을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최근 스타 패피들의 데일리룩을 한 데 모아봤다.

이시영처럼 화사한 핑크 체크 카디건으로 초가을 분위기를 자아내보자.

심플하면서도 클래식한 슬랙스에 가을을 부르는 듯한 멋스러운 니트 카디건이 잘 어울린다.

오연서의 웜톤 코디도 눈여겨보자. 위아래 가을 웜톤으로 맞춰 입으면 손쉽게 가을 데일리룩 완성..★

오연서는 브라운 계열의 ‘톤온톤’ 스타일링으로 클래식한 무드를 선사했다. 차분한 긴소매 셔츠와 와이드 팬츠 조합으로 세련미를 한껏!

레드벨벳 조이도 매혹적인 가을 여신에 등극했다. 브라운 터틀넥을 입고 레더 베스트가 곁들여진 원피스를 착용했다. 브라운 계열의 톤온톤 스타일링이 가을 분위기와 함께 성숙미를 끌어올려줬다.

역시 가을 하면 ‘재킷’..! 블랙핑크 로제는 블랙 컬러의 크롭 재킷에 청바지를 매치한 캐주얼한 가을 패션을 선보였다.

소매 끝과 칼라 부분에 레이스가 더해져 사랑스럽고 귀여운 매력을 배가했다.

강민경은 독특한 화이트 블라우스로 가을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넥 라인의 절개가 독특한 셔츠를 입고 진주 귀걸이로 포인트를 줘 화사한 룩을 연출했다.

특히 와인잔을 들고 보이는 수줍은 미소가 챠밍 포인트~

신지는 군살 없는 각선미가 돋보이는 와이드 팬츠룩을 뽐냈다. 와이드 투턱 팬츠와 옐로 셔츠를 입고 심플하면서 스타일리시한 초가을 패션을 완성했다.

여기에 시원한 샌들을 매치해 지나치게 무거워 보이지 않도록 강약 조절을 한 센스가 돋보인다.

코디하기가 어렵다면 김고은처럼 올블랙 룩을 시도해보길. 김고은은 최근 블랙 투피스 셋업으로 시크한 F/W 패션을 연출했다.

특히 럭셔리한 블랙 트위드 재킷은 좀처럼 유행을 타지 않아 시즌리스 머스트 해브 아이템이다!

이청아도 시크한 블랙 재킷으로 손쉬운 가을룩을 연출했다. 심플한 화이트 무지 티셔츠에 재킷 하나 걸쳤을 뿐인데 시크미를 물씬!

와인 한잔을 앞에 두고 은은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59세 패셔니스타’ 황신혜는 20대 뺨치는 힙한 스트리트 가을 룩을 과시했다. 롤업 워싱 데님 팬츠에 블랙 이너와 카멜 셔츠 재킷을 매치했다.

뭔가 가을 냄새가 나는 듯 셔츠 컬러가 완전 가을, 여기에 핑크 핸드백을 착용해 거리를 화사하게 수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