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극장 한번 가볼까 싶게 만든 신작이 나왔다.
전염병과 그로 인한 고립이라는, 타이밍 끝내주는(?) 소재에다 모처럼 대대적인 홍보 나서고 있는 유아인의 행보, 언론 시사 후 쏟아진 호평 세례까지, ‘#살아있다’가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개봉 첫주 반짝일 것인지 이대로 장기 흥행해 올여름 극장행에 쾌조의 스타트가 돼줄 것인지 의견은 좀 갈리는 상황.
영화 취향 많이 다른 이혜린 편집장과 석재현 영화 담당 기자의 극과 극 후기가 펼쳐진 카톡방을 공개한다.
스포가 포함돼 있으니 영화 관람 후 봐주세요!!
다시 한번 스포주의!!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