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대 얼짱 출신 배우 강예빈
오랜만에 근황 전해와 눈길
강예빈 프로필 또한 관심 쏟아져
과거 박한별, 구혜선과 함께 5대 얼짱으로 손꼽히던 배우 강예빈의 근황이 전해져 눈길을 사로잡는다. 강예빈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으로 “날이 추워졌습니다. 모두 힘내시고 감기 안 걸리게 건강 꼭 챙기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예빈은 여전한 동안 미모를 과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특히 강예빈은 기다란 여신 머리에 뚜렷한 이목구비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에 감탄을 자아낸다.
오랜만에 SNS로 근황을 알려온 강예빈을 향해 누리꾼들은 “너무 아름다우세요”, “예빈 님도 감기 조심하세요”, “언제 봐도 언니는 안 늙는 것 같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배우 강예빈이 근황을 알려오자 그의 프로필 또한 재조명되고 있다. 강예빈은 과거 유치원에서 아이들을 대상으로 율동을 가르치는 등 유치원 선생님으로 활동해 연예계와는 거리가 멀었던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이후 배우 박한별, 구혜선 등과 함께 유명한 5대 얼짱으로 거론되기 시작하면서 네티즌들 사이에 강예빈의 사진을 도용하는 등 유명세를 치렀다. 이를 계기로 강예빈은 본격적으로 연예계에 발을 들인 것으로 볼 수 있다.
강예빈은 KBS 드라마 ‘왕가네 식구들’에 출연해 첫 연기를 도전하여 연기자로서의 가능성을 보인 바 있다. 이어 그는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 ‘너를 사랑한 시간’, ‘오 마이 비너스’ 등에서 특별출연을 한 이후로 별다른 활동을 하고 있지 않은 상태다.
드라마 외에도 강예빈은 지난 2018년 대학로에서 연극 ‘보잉보잉’에서 활동을 이어갔다. 그러다 그는 2020년 영화 ‘식스볼’, ‘연애완전정복’에 출연하여 2011년 영화 ‘가문의 수난’, ‘투혼’ 이래로 9년 만에 영화배우로서 복귀 신호탄을 쏘았다.
한편 강예빈은 같은 해에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2’ 참가자로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러나 총 15개의 하트 중 4개 하트를 받아 역대 출연자 중 최저 하트 수를 기록해 탈락의 고배를 마신 바 있다.
이후 강예빈은 최근 2월 종영되었던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부캐전성시대’에 출연해 남다른 예능적 활약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현재 배우 강예빈은 라이브 쇼핑 방송으로 활발히 활약 중이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