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에만 세 건의 스타 열애설
모두 새벽에 보도돼
다음은 어떤 커플일지 궁금증 낳아
올해 특히 수많은 탑스타들의 열애설이 보도되고 있습니다.
이번 3월만 해도 한소희♥류준열, 김새론♥김수현, 지효♥윤성빈 등 엄청난 화젯거리가 되고 있는데요.
이들의 연애설에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바로 ‘새벽에 터진 열애설’이라는 것입니다.
스타들의 최근 열애설, 함께 알아봅시다.
먼저 가장 최근인 25일 불거진 트와이스 지효와 전 스켈레톤 국가대표 윤성빈의 열애설입니다.,
한 매체는 두 사람이 1년째 공통 관심사인 운동을 즐기며 사랑을 키웠다고 전했는데요.
지효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윤성빈의 소속사 올댓스포츠 모두 “사생활적인 부분이라 양해 부탁드린다”라는 답변을 내놓으며 말을 아꼈습니다.
하지만 누리꾼들은 “잘 어울린다”, “축하한다”며 두 사람을 응원하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어 음주운전 사고로 자숙 중인 배우 김새론과 배우 김수현의 열애설인데요.
지난 24일 새벽 1시 김새론은 본인의 SNS에 김수현과 볼을 맞대고 있는 사진을 업로드했다 몇 초만에 삭제하며 열애설이 불거졌습니다.
업로드와 동시에 사진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 퍼지며 엄청난 논란이 됐는데요.
김수현 소속사인 골드메달리스트는 “사실무근이다. 김새론 씨의 이러한 행동의 의도는 전혀 알 수 없는 상황이다”라며 “해당 사진으로 인해 배우에 대한 불필요한 오해와 억측 등이 난무하고 있는 상태로 법적 대응을 할 것”이라 밝혔는데요.
김수현은 현재 방영중인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 출연하며 엄청난 화제가 되고 있기 때문에 김수현의 이미지에 엄청난 피해가 됐는데요. 이에 김새론을 향한 비난 여론이 형성되고 있습니다.
배우 한소희, 류준열 커플의 열애설도 새벽 3시에 첫 번째 관련 기사가 보도됐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불거진 두 사람의 ‘하와이 여행 목격담’에 소속사는 처음 “하와이에 있는 것은 맞지만 개인 사생활”이라며 말을 아꼈는데요.
류준열의 전 연인인 혜리가 올린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소희가 답변하는듯한 스토리를 업로드하며 ‘환승 연애 의혹’이 불거지자 한소희는 결국 블로그에 연인 사이임을 인정했습니다.
하지만 환승연애 의혹에 더불어 류준열의 그린워싱, 한소희의 프랑스 대학 합격 등 이 둘의 열애설이 수많은 논란을 낳아 온라인을 뜨겁게 했습니다.
올해 3월에만 3건의 스타 열애설로 엄청난 화제가 됐는데요.
1월부터 축구선수 설영우, 이강인과 에이프릴 양예나, 이나은의 열애설은 물론이고 차은우, 공명, 지드래곤, 카리나와 이재욱 등 엄청난 스타들의 열애설이 불거졌습니다.
2024년 시작부터 뜨겁게 달군 이 새벽 열애설들, 밤마다 누리꾼들을 깜짝 놀래키고 있는데요.
다음 주인공은 누가 될 지 궁금증을 불러 일으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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