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최초 UFC 진출’ 김동현
장모님과 매일 같이 지내는데
“우리 어머니는 모른다”
한국인 최초 UFC 진출 선수로 활약하다 현재는 방송에 집중하고 있는 스타가 있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엄청난 피지컬을 자랑하는 종합격투기 선수 및 방송인 김동현인데요.
최근 ENA 오리지널 예능 ‘눈떠보니 OOO’ 에는 김동현이 출연했습니다.
이날 김동현은 ‘장모-사위 관계’에 대한 충격 발언을 했는데요. 무슨 말을 했을지, 함께 알아봅시다.
김동현은 1981년생으로, 방송인 이전 종합격투기 선수로 대활약했습니다.
당시 한국인 최초 UFC 진출 선수로, 웰터급 세계 랭킹 6위에 한국인 최다승(13승)을 기록하며 엄청난 기록을 냈습니다.
전성기 시절부터 특유의 예능감으로 예능 출연도 종종 해오다 현재는 불혹을 넘긴 나이기도 하고 사실상 격투기 선수로는 거의 은퇴 상황이고, 예능과 유튜브에서 활약하고 있는데요.
그러다 지난 2018년 11년 열애한 6살 연하의 아내와 결혼을 해 현재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습니다.
이날 예능에서 예비 신랑인 조세호는 장모님을 모시고 여행온 부부를 보고 김동현과 장모의 여행 경험에 대한 질문을 했습니다.
이에 김동현은 “여행뿐 아니라 아예 장모님과 같이 살고 있다“며 좋은 장모-사위 관계를 보여줬는데요.
이어 “어머니가 서운해하시지 않냐”는 질문에 김동현은 “우리 어머니는 아마 장모님께서 맨날 같이 계신 줄은 모를 거다“라고 충격 발언을 해 폭소를 자아냈습니다.
예전부터 아내와 가족들에 대한 끈끈한 애정을 드러낸 김동현, 장모님과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나봅니다.
댓글 많은 뉴스